한국 웹툰창장체험관, 베트남 호치민 개소
최정화 기자   ( 2018-11-13 12:53:41 )
2018-11-13 12:53:41
초기화

▲사진출처=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 웹툰창작체험관이 베트남에 진출했다.


지난 1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종학당재단은 베트남 호찌민산업대학교에 있는 호찌민3 세종학당에 '해외거점형 웹툰창작체험관'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용철 본부장과 호찌민산업대학교 국제협력부 부실장 부이 딘 띠엔, 호찌민3 세종학당 이한지 교무부장, 베트남 최대 만화기업인 코미콜라 반 응우옌 이사를 비롯해 현지 웹툰 작가 지망생 3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 이후에는 현지 작가 지망생을 위한 웹툰 제작 강의와 '베트남 웹툰 창작 전문 인력 육성 및 산업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베트남 디지털 만화 시장은 55%에 육박하는 스마트폰 보급률에 힘입어 빠르게 열리고 있다. 아울러 최근 박항서 축구감독을 주제로 그린 웹툰이 SNS 상 화제가 될 정도로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해외거점형 웹툰창작체험관은 웹툰의 글로벌 디지털 만화 시장 진출을 돕고 동남아 내 웹툰 창작과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을 마련하고자 조성했다. 국내에서만 운영되던 웹툰창작체험관을 국외 최초로 베트남 호찌민에 개소했다.


호찌민 웹툰창작체험관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현지 작가 지망생 및 세종학당 학생을 대상으로 태블릿 등을 활용한 웹툰 제작 교육을 제공하며 한국의 웹툰 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최정화 기자]
댓글 0

* 비회원 덧글은 삭제할 수 없습니다.

닉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