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 다양성영화 상영관으로 선정…내년 7월부터 상영 예정
최정화 기자   ( 2018-11-13 13:51:51 )
2018-11-13 13: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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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한국만화박물관이 다양성영화 상영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만화박물관은 만화를 넘어 다양한 영상문화를 제공하는 지역 특화 문화공간 마련을 위해 박물관 내 만화영화상영관을 '경기도 다양성영화 상영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경기도 다양성영화 상영관' 선정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경기 G시네마 사업의 결과로 국내 다양성영화 산업의 성장과 제작을 지원하고 관객들의 다양한 장르의 영화 관람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다양성영화란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방법으로 만든 단편영화·실험적 영화·리얼 다큐멘터리 영화 등 비상업영화를 뜻한다.


이번 선정에 따라 한국만화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는 내년 7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 G시네마 사업이 선정한 '다양성영화'를 매주 수, 금요일 하루 3회씩 상영하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 상영과 함께 '감독과의 대화' 이벤트를 개최한다.


첫 개봉작으로는 영화 '너와 극장에서'가 7월 25일 오후 4시 상영되고, '유지영, 정가영, 김태진 감독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너와 극장에서'는 여러 스토리를 엮은 옴니버스영화로, 각기 다른 이유로 찾아온 '극장'이라는 장소를 두고 각자의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관객의 몰입을 유도한다.


이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정민규 감독의 '행복의 나라', 아오리 감독의 '잔인한 나의, 홈', 유지영·정가영·김태진 감독의 '너와 극장에서' 등 다채로운 다양성영화가 상영이 이어질 계획이다.


이외에도 '연차 증빙서류 제출 시 50% 할인', '한국만화박물관X다양성영화 콜라보 굿즈 판매'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상영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http://www.komacon.kr/comicsmuseum)나 전화 문의(032-310-304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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