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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카카오웹툰' 태국·대만서 1위

김세정 기자 | 2021-06-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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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글로벌 스탠다드 플랫폼 '카카오웹툰'이 태국과 대만 시장에 론칭과 동시에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카카오웹툰'은 태국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만화 분야 1위, 애플 앱스토어에서 엔터테인먼트 분야 2위를 차지했다. 대만에서도 만화 분야 1위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6위를 차지했다. 태국의 경우 출시 4일 만에 누적 일 거래액 3억원을 돌파했다.

태국과 대만의 성공적인 론칭에 대해 카카오엔터는 수년에 걸쳐 준비한 'IPX'에서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IPX는 IP를 가치 있게 보여주는 카카오웹툰의 UX/UI다.

회사 측은 지식재산권 경험(IPX), 한국 일본, 미국 등에서 검증 받은 우수한 오리지널 IP들이 매출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샬롯에게는 다섯명의 제자가 있다' 등에 유료 결제자가 몰렸다.

카카오웹툰은 태국의 론칭 기세를 몰아 카카오엔터의 작품 수도 현재 70개에서 하반기까지 200여 개로 확대할 계획이며, 대만 역시 연내 100개 이상의 작품을 올릴 계획이다.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카카오웹툰의 성공적인 태국과 대만 론칭은 앞서 한국과 일본, 미국 등에서 검증된 슈퍼 IP 포트폴리오, 차별화된 IPX, 철저한 현지화, 이 3박자가 이룬 놀라운 성과"라며 "태국과 대만에서의 반응을 보며 올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될 카카오웹툰의 글로벌 출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카카오웹툰이 글로벌 시장에서 웹툰의 새로운 기준점이 되어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