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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도전! 웹툰왕', "마감 임박! 작품 마무리 서두르세요”

탁정은 기자 | 2021-07-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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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를 이끌 주인공을 찾습니다.’ 

일요신문과 서울미디어코믹스가 공동진행하는 제11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도전! 웹툰왕’의 응모작 접수 마감이 오는 7월 31일로 다가왔다. 이번 공모전의 총상금 규모는 6,500만 원으로 대상 3,000만 원, 우수상 1,500만 원, 가작(3편) 각 500만 원, 특별장려금(5편) 각 100만 원이 지급된다.

이번 공모전 응모 분야는 판타지, 현대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시대극, 무협, BL, GL, 학원물, 스포츠 등 모든 장르가 가능하다. 현직 작가와 지망생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다른 공모전 출품작이나 이미 웹상에 공개된 작품도 응모 가능하다. 단, 타 공모전 수상작이나 판권 관련 계약이 된 작품은 응모할 수 없다.

응모 분야는 

수상작은 작가와의 협의를 거쳐 웹툰 플랫폼 연재를 진행한다. 원활한 연재를 위해 서울미디어코믹스의 전문 편집인력이 작품 매니지먼트에 참여한다. 이후 영상화 등 2차 판권 사업도 모색할 계획이다.

접수는 일요신문 홈페이지 만화공모전 코너에 1화 작품 분량과 상세한 시놉시스를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도전! 웹툰왕’을 주최하는 일요신문은 1992년 4월 창간 이래 현재까지 발행부수 1위를 놓치지 않은 타블로이드 주간신문의 대표주자다. 2011년 “만화계 잡스를 찾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1회 만화공모전을 개최했고, 지난해까지 10회 공모전에 이르는 동안 수많은 신진 작가들을 발굴해 일요신문 지면과 웹툰 플랫폼에 이들의 작품을 연재했다.

이 중 제1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수상작 ‘롱 리브 더 킹’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정치극화로 주인공 장세출의 뚝심과 순수함이 국정농단 사태 당시 박근혜 정권의 행태와 대비되면서 네티즌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지금도 ‘롱 리브 더 킹’은 10년째 장기연재 중이며 2019년 6월 영화로 제작돼 개봉했다. 

한편, 일요신문과 함께 ‘도전! 웹툰왕’을 공동진행하는 서울미디어코믹스는 서울문화사의 만화사업 부문이 독립한 회사로 ‘아이큐점프’ ‘윙크’를 창간하며 국내 최초 만화 전문 출판사로 자리매김했고, ‘궁’ ‘밤을 걷는 선비’ ‘하백의 신부’ 등 한국 대표 만화 제작은 물론 ‘드래곤볼’ ‘명탐정 코난’ 등 해외 인기 만화를 소개해 만화시장 발전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