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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142억뷰’ 슈퍼 IP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NFT 발행

김세정 기자 | 2022-01-07 10:38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X를 통해 전 세계에서 142억 뷰를 기록한 슈퍼 IP ‘나 혼자만 레벨업’의 NFT(대체불가능토큰, Non-fungible Token)를 오는 12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최약체 주인공이 세계 최강의 헌터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북미와 일본, 중화권과 아세안 등 세계 각 지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K웹툰’이라는 새 장르를 글로벌에 각인한 IP로서 이번 NFT와의 결합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혼렙 NFT는 그라운드X가 운영하는 한정판 디지털 작품 유통 서비스 ‘클립 드롭스’를 통해 12일 오전 9시부터 12시간 동안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나혼렙 관련 NFT는 메인 작품과 서브 작품으로 총 두 작품이다.

먼저 지난달 30일 공개된 나혼렙 최종화의 마지막 명장면은 메인 작품으로 100개가 발행되며 개당 암호화폐 클레이 500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다른 하나는 나혼렙 172화의 전투 장면을 담은 서브 작품으로 총 200개가 발행되며 개당 100클레이로 살 수 있다. 두 작품 모두 움직이는 이미지다.

카카오엔터와 그라운드X의 첫 협업인 이번 발행은 시너지 사례로서 의미가 있다. 특히 K웹툰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나혼렙과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디지털 자산인 NFT가 결합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142억회라는 놀라운 기록을 쓴 나혼렙과 디지털 자산 대표 토큰인 NFT는 ‘글로벌’, ‘희소성’, ‘프리미엄’ 같은 공통의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라며 " 업계 최선두에서 IP와 신기술 융합에 매진함으로써 개별 IP 라이프 사이클을 크게 늘림과 동시에 산업 규모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페이지에서는 나혼렙 완결을 기념해 7일 오후 10시까지 나혼렙 20화를 열람한 모든 유저에게 캐시 1억원을 나눠 지급하는 유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