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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웹툰, '징크스의 연인' 서현X나인우 주연…6월 15일 KBS 드라마 첫 방송

장해원 기자 | 2022-06-10 17:05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웹툰 ‘징크스의 연인’이 서현, 나인우 주연의 드라마로 제작돼 오는 15일 KBS 2TV 수목드라마로 첫 방송된다고 10일 밝혔다.

행운의 여신과 불운의 아이콘이 만나 펼치는 사랑과 성장 이야기로 인기몰이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IP가 어떤 드라마로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웹툰 ‘징크스의 연인’(글 한지혜, 그림 구슬)은 지금까지 1억뷰를 기록한 카카오웹툰의 대표 인기 로맨스물 중 하나다.

미래를 점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행운의 여신 ‘이슬비’는 어린 시절 자신의 연인으로 점 찍었던 억세게 운 나쁜 생선가게 총각 ‘공수광’을 다시 만난다.

완전히 반대되는 운명을 가진 두 남녀가 누구보다 아름답게 사랑하고, 그 사랑에 힘입어 성장하는 감동적인 구원 서사를 그렸낸 내용이다.

행운을 몰고 다니는 긍정적이고 발랄한 성격의 이슬비, 현실적인 성격의 불운의 아이콘 공수광은 분명 이질적이지만, 우여곡절을 극복하고 서로를 보듬는 과정에서 더없이 완벽한 커플로 성장하게 된다.

여기에 이슬비를 차지하기 위한 거대 기업의 음모, 그리고 그런 그녀를 지켜주기 위한 이웃 사람들의 연대가 빛을 발하면서 단순한 로맨스 서사를 넘어 스토리의 풍성함과 완성도를 한층 끌어내고 있다.

이 같은 탄탄한 스토리 전개로 ‘징크스의 연인’은 카카오웹툰(구 다음웹툰)에서 2년 전에 완결된 작품임에도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입소문 타면서, 연재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오는 1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동명의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은 웹툰을 그대로 현실로 옮겨놓은 듯한 캐스팅으로도 기대를 받고 있다.

이슬비 역에는 ‘시간’, ‘사생활’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이돌 ‘소녀시대’ 출신의 배우 서현, 공수광 역에는 '달이 뜨는 강', '철인왕후' 등을 통해 견고한 팬덤을 구축한 나인우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황금빛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서현은 이슬비 그 자체인 듯 긍정 에너지를 내뿜으면서, 순수하고 해맑은 매력으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를 닦으면 칫솔이 부러지고, 차를 운전하면 타이어가 펑크나는 불행의 사나이 공수광으로 완벽 동화된 나인우는 챙겨주고 싶은 멍뭉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헤어나오지 못 하게 옭아맬 예정이다.

황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부문 대표는 “카카오엔터는 자사 프리미엄 지적재산(IP)들이 활발한 2차 창작과 밸류체인을 활용한 시너지 모색,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수출 등 작품 라이프 사이클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징크스의 연인’ 드라마화 기념으로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징크스의 연인’ 웹툰 감상 회차에 따른 캐시 증정 이벤트와 ‘징크스의 연인’ 스페셜 콜라보 섬유 향수 상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