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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김재현 주연 영화 '옥수역귀신', 첫 공개 후 관객 반응은?

조민웅 기자 | 2022-07-14 09:27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첫 선을 보인 미스터리 공포 영화 <옥수역귀신>이 주연 배우들과 감독, 원작자가 함께한 GV를 성황리에 마쳤다.

'옥수역귀신'은 의문의 연쇄 죽음이 일어나는 지하철역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지는 미스터리 공포물 웹툰을 원작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서 각종 패러디물까지 양산하며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옥수역 지하철 괴담을 모티브로 했다.

각본은 영화 '링'의 다카하시 히로시가 담당했으며 타이틀롤은 드라마 'SKY캐슬'로 입지를 다진 배우 김보라와 밴드 엔플라잉의 멤버인 김재현이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회수 압박에 시달리며 옥수역 지하철 괴담을 쫓게 되는 기자 '나영' 역을 맡은 김보라는 "냉소적인 면이 있는 직장인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또래 직장인 친구들의 모습 담아내려 노력했다.

'나영'과 함께 옥수역 지하철의 끔찍한 사고를 쫓는 공익근무요원 '우원'역을 맡은 김재현은 "현실 속 사회초년생들의 애환, 설렘을 담아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며 호기심 자아내는 '옥수역귀신' 많은 입소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신소율은 "처음 웹툰을 보고 너무 무서웠는데 제가 출연하게 될 줄 몰랐다. 색다른 공포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 '옥수역귀신'에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연출과 공동제작으로 각각 참여한 정용기 감독은 "원작 웹툰을 처음 읽었을 때 단 번에 사로잡혔다. 기존 공포 영화와 다른 인물 설정을 통해 일반 공포 영화를 벗어난 색다른 공포를 보여줄 것" 이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배우 김보라, 김재현, 신소율과 정용기 감독, 호랑 작가가 함께한 GV를 성황리에 마치며 공포 매니아들의 기대감을 더하는 미스터리 공포 <옥수역귀신>은 2022년 하반기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