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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 출판사 디앤씨미디어 애니메이션회사 인수

최승찬 기자 | 2022-07-15 09:11




웹소설∙웹툰업체인 디앤씨미디어(대표이사 신현호)는 콘텐츠 다양화 및 2차 저작물 제작을 통한 콘텐츠 확장을 위해 '㈜쏘울크리에이티브'를 인수하고 사업 다각화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스튜디오 붐'이란 자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09년 설립된 '쏘울크리에이티브'는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한 기획력과 대중적 흥행을 갖춘 콘텐츠 전문 기획제작사다. '쏘울크리에이티브'의 주요 IP는 '반지의 비밀일기'로 2017년 7월 KBS 방영을 시작으로 'Animax',  '디즈니 채널', '카툰네트워크' 등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및 IPTV, OTT, 종편 등으로 빠르게 확장했으며, 홍콩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 진출 및 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독립국가연합) 11개국에 추가 진출했다.

'반지의 비밀일기'는 2018년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한국콘텐츠진흥원심천 주관 중국 심천 챔피언스 리그에서 3등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디앤씨미디어는 자회사 '스튜디오 붐' 설립 후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근 일본 마더스(Mothers, 도쿄증권거래소의 신흥기업 시장) 상장사인 온라인 플랫폼 제공 기업 'Link-U'와 MOU를 체결한 디앤씨미디어는 자회사 '스튜디오 붐'을 통해 'Link-U'와 글로벌 웹툰 스튜디오를 목표로 양사가 5대5의 비율로 자본금을 출자해 일본에 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