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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숲, 웹툰 '마녀와 용의 신혼일기' 메타버스 이벤트 실시

조민웅 기자 | 2022-08-03 09:30

웹툰 콘텐츠 매니지먼트사 '스토리숲'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8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간 네이버 수요일 웹툰 ‘마녀와 용의 신혼일기’ 메타버스 월드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성향 로맨스 판타지 장르인 ‘마녀와 용의 신혼일기’(글 바리달)는 마탑의 최연소 3급 공무원 천재 마녀 웬디와 저돌적인 신입 마법사 에이든의 달콤살벌한 신혼 생활을 담은 작품이며, 네이버 웹툰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8개 언어로 번역돼 연재 중으로 국내 및 해외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스토리숲은 가상 세계 플랫폼인 제페토에 직접 크리에이터로 나서 지난달 ‘마녀와 용의 신혼일기' 배경인 마탑을 중심으로 재현한 메타버스 월드를 오픈했으며, 이를 기념해 ‘사인 찾기 인증샷’, ‘꼬리 잡기 인증샷’, ‘인증샷 찍고 경품 받자’ 등 총 3가지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3가지 이벤트의 공통점은 ‘인증샷’이다. 먼저 ‘사인 찾기 인증샷’은 ‘마녀와 용의 신혼일기’ 월드에 숨겨진 사인을 찾아 인증샷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이며, 두 번째 ‘꼬리 잡기 인증샷’은 월드 내 구현된 ‘마녀와 용의 신혼일기’의 캐릭터인 웬디와 에이든을 찾아 인증샷을 찍어 마찬가지로 SNS에 업로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인증샷 찍고 경품 받자’는 해당 월드에서 자유롭게 즐기며 ‘마녀와 용의 신혼일기’ 피드에 사진을 게시하면 되며 이벤트 시간, 경품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토리숲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녀와 용의 신혼일기’ 월드는 이벤트와 더불어 국내외 팬들이 메타버스 아바타를 통해 눈으로만 보던 웹툰 속을 직접 거닐고 체험하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총 10개의 캐릭터 포토존과 웹툰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배경인 웬디의 자택, 사무실, 마법진법 연구실을 구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컨트롤이 필요한 점프 존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토리숲 서현강 대표는 “마녀와 용의 신혼일기뿐 아니라 자사의 다른 작품들도 제페토에 추가적으로 웹툰 메타버스를 구현할 예정”이라며 “올해 하반기 정도에 더 많은 월드가 구축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마녀와 용의 신혼일기를 통해 메타버스의 시작을 알리며 웹소설, 웹툰 기획·제작 스튜디오로서 원천 IP를 활발히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당사 3D 웹툰 배경 플랫폼인 돈드로우에 약 800여 가지 이상의 3D 배경·소품 자체 콘텐츠를 보유 중이며 정기적으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웹툰 제작을 위한 웹툰 랜더링 기술력을 지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