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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웹소설 업계에서 '큰 성과'

윤정현 기자 | 2022-09-02 11:13


광주대학교가 본교 문예창작과 학생들이 웹소설 창작 성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2015년 이후 광주대 문예창작과는 국내 최초로 웹소설 및 장르문학 분야를 특성화 하는데 성공하였다. 2015년부터 국내 대학 최초로 웹소설 분야를 특성화해 유명 학생 작가들을 배출하였고, 2019년 연재 시작 후 180만 명의 독자를 확보한 '검술명가 막내아들'의 작가 황제펭귄(08 여성구)을 필두로 '역대급 야구천재가 되었다' 의 작가이자 웹소설 창작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삼십춘기(07 박도형) 등 주목받는 여러 웹소설 작가를 배출해왔다. 최근에는 문예창작과 재학생들이 공개한 웹소설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쪼꼬빔(문창과 4학년, 실명 미공개)은 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서 최근 연재를 마친 'BL 웹드라마의 남주가 되었다'로 14만명의 독자를 확보했고 웹툰 연재도 확정되는 등 신인 학생 작가로서는 특출한 성적을 기록했다.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에서 85만의 조회 수를 기록한 '아카데미 속 악마대공이 되었다'의 작가 Sizzle(4학년 김대현)은 최근 카카오페이지로 이적해 신작 '아카데미의 마피아가 되었다'를 발표했다. 두부두부(1학년 실명 미공개)는 '판타지 세상에서 작가로 살아가는 법'으로 노벨피아 전체 베스트 10위권 내에서 72만 건의 추천 수를 기록하며 절찬리에 연재 중이다.이외에도 김나영(2학년), 김자운(2학년) 씨가 출판사와 계약을 체결하거나 주요 플랫폼에 연재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문피아 아카데미를 통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받고 있다. 최근 대형 웹툰·웹소설 제작사인 키다리스튜디오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신인 작가 양성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웹소설 작가이자 재학생인 쪼꼬빔은 '현직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는 교수로부터 자세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광주대 문창과의 가장 큰 메리트'라고 밝혔다. 김대현 학생 또한 '광주대 문창과 만큼 웹소설 창작 지망생들을 지원하고 존중하는 학과는 없다고 주변 웹소설 작가들이 입을 모아 얘기한다'고 하면서 지원하는 학생들이 참고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