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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악녀는 마리오네트', 메타버스 가상공간 서비스 출범!

윤정현 기자 | 2022-09-16 09:15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두나무와 협업하여 카카오페이지 작품 ‘악녀는 마리오네트’를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2ndblock) 가상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카카오엔터 스토리 지식재산권(IP)이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되며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악녀는 마리오네트(이하 악마리)’는 치밀한 계략과 두뇌 싸움으로, 황가의 골칫덩어리 악녀에서 핵심 인물로 떠오르는 주인공 카예나 황녀의 전략적 서사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작품이다.

'악마리 메타버스 블록'은 카예나의 황녀궁을 그대로 본뜬 듯한 화면 구성으로 주목을 끈다. 황녀궁과 황녀궁 정원, 검은 정원, 미로궁 총 4개의 블록을 체험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메타버스 블록에서 카예나를 비롯한 ‘악마리’ 주인공 NPC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곳곳에 전시된 작품 이미지를 통해 해당 장소(블록)와 관련된 카카오페이지 웹툰 장면, 웹소설 회차를 감상할 수 있다. 아바타를 활용해 ‘악마리’ 궁전을 돌아다니고, 작품을 감상하는 과정에서 마치 ‘악마리’ 속 등장인물에 빙의된 것처럼 실감 나는 체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악마리 메타버스’는 이용자 간의 화상 채팅을 지원하는 특별함을 더했다. 두나무의 세컨블록(2ndblock)은 국내 최초로 화상 채팅 기능을 결합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세컨블록에서는 현존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중 최대 인원인 60,000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어 ‘악마리 메타버스’를 즐기고 싶은 누구나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황재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IP사업부문 센터장은 “메타버스로 즐기는 웹툰과 웹소설은 영화나 드라마, 게임 등으로 감상하는 작품의 재미와는 한층 다른 신선한 경험으로 다가올 것이다. 작품 속에 직접 참여하는 기분으로 콘텐츠를 즐기게 될 것”이라며, “카카오엔터는 이용자들에게는 콘텐츠를 다방면으로 즐기는 재미를 선사하고, 창작자들에게는 작품 라이프사이클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엔터는 ‘악마리 메타버스’ 탄생 기념으로 9월 22일 저녁 9시 원작자 한이림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악마리 메타버스 속에서 작가와의 실시간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악마리 탄생 비하인드부터 차기작 계획 등 다채로운 대화를 풀어가는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또한, 15일부터 악마리 메타버스 이벤트를 오픈하여 이용자들이 블록 내에서 활동하는 재미를 배가할 수 있도록 ‘악마리 3행시 담벼락 이벤트’, ‘미로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와 리워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악마리 메타버스는 세컨블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페이지에 모바일 앱에서 악마리 메타버스 이벤트 페이지 공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