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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숲, 경일대에 '웹툰 콘텐츠' 2억원 상당 기부...교육 등 활용

조민웅 기자 | 2022-11-04 16:19

경일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부 학생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4일 경일대에 따르면 지난 10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웹툰 업계 유명 기업인 스토리숲(대표 서현강)이 대학 만화애니메이션학부 학생들의 교육과 작품 활동을 위해 2억 원 가량의 웹툰 배경 콘텐츠를 기부했다.

스토리숲은 2013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웹소설, 웹툰 콘텐츠 및 3D 모델을 기획 제작, 유통하는 기업이다. 특히 ‘마녀와 용의 신혼일기’, ‘황비님? 황비님!’ 등 인기 웹툰을 네이버웹툰,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했으며, 웹툰 배경 콘텐츠를 판매하는 대형 플랫폼인 돈드로우도 운영하고 있다.

스토리숲에서 기부받은 배경 콘텐츠는 경일대 만화애니메이션학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돈드로우(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수업이나 학교 내외 프로젝트, 유료 콘텐츠 제작, 공모전 등에 사용해도 된다.

류지헌 만화애니메이션학부 교수는 “기부받은 배경 콘텐츠를 활용한다면 학생들의 교육과 작품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에 필요한 현장실습, 멘토링 등이 진행되면 학생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