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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핑방지위원회, 웹툰 '컨트롤' 론칭…실제 도핑 기반

장해원 기자 | 2022-11-08 10:42



도핑 근절을 위한 웹툰 '컨트롤'이 공개됐다.

제작을 맡은 재담미디어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에서 지난 2일 론칭한 웹툰 '컨트롤'은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의 대표 캐릭터 '톤톤'(튼튼한 토끼)과 웹툰 '디자이너'의 주인공 '닥터 유진'의 합동 수사 과정을 그린 브랜드 웹툰으로 국내외의 실제 '도핑' 사례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이 웹툰에서 한국도핑방지위원회의 도핑검사관인 '톤톤'은 인력 부족으로 홀로 분투하게 된다. 그러던 중, 변호사 '조들호'의 소개로 도핑방지 활동에 매진하는 '닥터 유진'과 만난다. 한때 드럭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유진을 등한시하는 톤톤은 에피소드를 거듭하며 점점 마음을 열게 된다.

제작에 참여한 김양수 작가의 전작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사회의 법망에 대한 신랄한 묘사와 비판으로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배우 박신양 주연의 드라마로 제작되어 인기리에 방영됐다.

또한 차기작 '디자이너'는 약물로 인해 삶이 망가진 중학교 유도선수 '유진'이 도핑 관련 약물을 제조하는 '드럭 디자이너'가 되어 자신의 삶을 망가뜨린 자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내용을 담아냈다.

유진은 '컨트롤'에서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고, 톤톤과 다양한 도핑 사례를 추적하며 도핑예방 및 근절을 위한 스포츠 가치 확산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