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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공간 찾아간 제주 ‘비짓웹툰’ 전시 프로그램
이한별 기자
| 2024-04-12 09:40
제주지역 웹툰이 일상 공간을 찾아간다. 이달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비짓웹툰’ 전시 프로그램은 도내 일원에서 지역문화생활 발전 기여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영상 문화산업진흥원의 합작이다.
이번 비짓웹툰은 제주웹툰캠퍼스로부터 지원사업을 받아 제작됐다. 전시를 통해 제주 웹툰 작가들의 작품 10점을 볼 수 있으며 전시 장소 및 기간은 ▲헤이서귀포 호텔(4월 30일까지) ▲서귀포시중앙도서관(5월 1일부터 31일까지) ▲서부도서관(6월 17일부터 7월 17일까지) ▲삼매봉도서관(8월 6일부터 9월 5일까지)이다.
전시 관계자는 “제주 웹툰 콘텐츠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시설 이용객들에게 예술과 문화에 대한 영감을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