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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전문인력 양성 위한 '웹툰 엑스퍼트 프로그램' 1기 모집

이한별 기자 | 2024-06-14 11:0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웹툰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웹툰 엑스퍼트 프로그램’ 1기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14일 전한 '웹툰 엑스퍼트 프로그램’은 웹툰 산업 현장에 즉각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현장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웹툰 창·제작 역량 강화 및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웹툰 IP가 다양한 K-콘텐츠의 제작 원천으로 활용되는 만큼 웹툰 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직무별·수준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 웹툰PD 양성 ▲현직 웹툰PD 재교육 ▲신기술 활용 교육 3개 과정으로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신입 웹툰PD 양성 교육은 PD 필수업무 교육을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나혼자만 레벨업>으로 잘 알려진 디앤씨미디어를 비롯해 재담미디어, 케나즈, 투유드림, 울트라미디어, 피플앤스토리 등 6개 기업이 협력사로 참가한다. 멘토링, 현장실습과 간담회 등 교육생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자문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교육 후에는 웹툰 회사 취업 연계를 위한 국내 우수 웹툰 기업 인사 담당자들의 코칭 교육도 진행된다.

현직 웹툰PD 재교육은 웹툰을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확장하는 2차 사업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두 가지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쇼박스, 스튜디오앤뉴, SLL, PCCW의 뷰 등 영화, 드라마 제작사와 일본의 카도카와, 슈에이샤, 태국의 위코믹스, 프랑스의 알뱅미셸, 뒤퓌 등 웹툰 유관 출판사 및 플랫폼이 협력사로 참여한다. 교육 후에는 소규모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성과까지 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신기술 활용 교육은 챗GPT, 이미지 생성형 AI 등 신기술을 활용해 웹툰 기획 및 제작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신기술 활용 작품 구상 실습 등 AI 툴 활용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 접수 마감은 6월 27일까지며,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 지원자격은 교육과정별로 상이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과 한국콘텐츠아카데미 누리집의 교육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