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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크리에이티브, 신작 웹툰 ‘마론 후작’ 플랫폼 1위 달성
홍초롱 기자
| 2025-08-22 18:53

다온크리에이티브는 지난 8월 14일에 런칭한 신작 웹툰 ‘마론 후작’이 카카오페이지 런칭일부터 3일 연속 웹툰 부문 랭킹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8월14일 카카오페이지에서 런칭 직후 종합 1위를 달성한 로맨스 판타지 웹툰 ‘마론 후작’은 현재 누적 400만 뷰를 달성하며 국내 웹툰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론 후작’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으로, 희대의 악녀인 헤일리에 빙의하게 된 주인공이 척박한 마론 땅에 버려지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수려한 작화의 주인공 뿐 아니라 귀여운 마스코트인 도라지를 통해 독자들이 작품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6,900만 뷰를 달성한 자야 작가의 소설을 은하수 작가의 작화, 하운드 작가의 각색으로 새로이 꾸몄다.
‘마론 후작’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글로벌 웹툰 IP 제작지원에 선정되어 제작 지원을 받은 작품으로 해당 지원 사업을 통해 다온크리에이티브에서는 '마론후작' 이외에도 내달 출시될 웹툰 '악녀 언니를 구하러 온 용감한 강아지 입니다'를 비롯해 ''25년 및 '26년에 국내는 물론 일본, 미국 등 글로벌에서 큰 흥행을 기대하는 작품들을 다수 제작 중에 있다.
다온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좋은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 런칭 후 1위를 하는 성과를 얻어내 매우 기쁘며, 한국 뿐 아니라 이어질 일본 등의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