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재담미디어, '2025 웹툰런 인 서울' 개최
홍초롱 기자
| 2025-10-27 18:46

대학생 웹툰 창작자들이 실력을 겨루는 웹툰 경연대회 '2025 웹툰런 in 서울'이 막을 올렸다.
재담미디어와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총 42일간 진행된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 행사는 웹툰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계 조기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4개 대학에서 총 216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128편의 작품이 공개됐다. 선정작들은 웹툰런 공식 플랫폼에서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
공개 예선은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사용자들의 조회수, 하트수, 응원수, 댓글수 등의 지표를 기반으로 32강 진출작이 선정된다. 이후 매주 1회 분량의 추가 연재물이 등록되고 사용자들에게 가장 높은 지표를 얻은 학생 작가 1인이 최종 우승자가 된다.
이 경연대회는 대학 웹툰창작교육 활성과 학생들의 웹툰산업계 조기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고 올해로 3회째 행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 우승자 다빈 작가는 현재 네이버웹툰에서 '문과X이과'를 연재 중이다. 현재 다수의 참가자가 이 대회를 통해 각급 플랫폼과 프로덕션, 스튜디오 등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회를 총괄하고 있는 재담미디어 박석환 이사는 "한국만화웹툰학회, 한국웹툰산업협회, 와콤코리아가 운영위원회에 참가해 대회 운영을 공동 주관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공정한 환경에서 경쟁하고 응원과 격려를 주고받으면서 창작 후속세대로 성장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