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에서의 장르의 구분에 대해서
어떤 작품, 영화, 만화 소설 등등의 모든 작품이라도 장르라는 하나의 분류의 방법은 정해져 있고, 그 장르에 따라 다양한 작품들은 체계 적으로 정리되고 이용자들이 찾을 수 있게 할 수 있다.
다양한 장르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창작물, 작품들은 각 장르에 따라 팔리고 생성되고 있으며 계속되는 장르의 세분화와 다양화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웹툰 또한 이러한 모습에서 예외가 아니었고, 오히려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주며, 다르게 발전하는, 오히려 기존의 장르에 비해 더욱 세분화 되고 정해진 틀에 얽매여 고정된 모습이 아닌 자유로운 모습인 것 이다.
그 자유로움에 의한 새로운 장르 컨텐츠의 모습으로 온라인이라는 기존과는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 웹툰이 등장했을 때에는 이렇게 까지 많은 장르가 아닌, 간단하게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웹툰, 혹은 만화에서의 약간의 전개에 변화에 의한 연장성으로 생각 되는 경우가 많았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그것은 웹툰의 장르보다는 전개나 소재, 제작의 방식에 대한 변화였지 장르의 다변화 수준의 모습은 아니었다.
1세대 웹툰이라고 할 수 있는 마린블루스와 순정만화
마린블루스는 4컷 종류의 생활툰, 순정만화는 기존의 작품들과 파격적인 장르는 아니었다.
이 뿐만 아니라 비슷하게 나온 작품들 초기의 작품들은 장르의 다변화 등의 모습으로는 보여지지 않았다. 사실, 극초기라고 불리던 시절 웹툰 포털이 존재하지 않았을 때 이러한 모습을 하고 만들어졌지만, 온라인 웹툰의 특성인 자유로움에 걸맞게 같은 장르라도 일반 만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재나 전개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초기의 이러한 적은 장르, 단지 초기의 모습일 뿐 이었다. 엄청난 세분화, 연재중인 작품 뿐만 아닌 아마추의 등의 빠른 속도로 올라오는 웹툰의 모습은 확실히 빠른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런 웹툰의 모습은 기존의 존재했던 장르도 존재하고 있었지만, 딱히 어느 곳에 추가 할 수 있을지 결정하기가 애매한 작품까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미 정설화된 만화, 혹은 소설 같은 작품들과 달리 새롭게 등장하고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발전 속도와 이전 장르와의 혼합한 발전, 연계되어 제작되어지는 웹툰의 경우는 이상하게도 장르가 겹치거나 자유로움의 기반을 한 빠른 전개, 새로운 소재에 의한 장르의 변화는작가의 의도와 달리 애매모호 하게 되어버리는 상황이 발생되어 졌다.
만화와 소설, 장르의 구분이 정확한 컨텐츠 였다.
이전 웹툰들이한 두개의 작품이 전문적으로 작가를 지망하는, 혹은 기존에 연재를 했었던 작가들의 만화가 라는 점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아마추어 작가나 신입 작가, 혹은 생전 처음 만화를 웹툰에서 접해서 도전하는 순수한 웹툰 작가들의 등장이 시작되었다. 이들의 등장으로 기존의 설정에 전혀라고는 할 수 없지만, 많은 부분이 얽매이지 않게 되었고, 그러한 점은 새로운 모습, 완전한 획기적인 모습과 장르로 연재되고 제작이 되어지고 있었다.
실제로 하루에 몇십개의 작품이 올라오는 아마추어 웹툰 작가들의 공간 네이버 베스트 도전
하지만, 실제로 많은 수의 웹툰이 등제 되는 상황에서 각 작가들의 설명을 필수적으로 변화되어졌지만, 몇몇 작가님들의 장르에 대한 구분의 인식이 그리 높지 않다거나, 작가 자체도 애매모호함에 선택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가 생겨, 적지 않은 혼란이 존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다만 그러한 점은 아직까지 그렇게 많이 않으며, 자신의 작품을 막 생각하면서 그리는 작가가 거의 없다는 점에 의해 매우 어린 작가님들의 막 던지는 식의 작품을 제외하고는 아직 그러한 면이 없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아니 아직까지는 베스트 도전 수준의 작품에서는 그러한 경우는 존재하지 않으며 자신의 작품의 장르를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은 작가다.
그리고 장르에 대한 구분이 확실히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이 없게 장르의 판단을 독자가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경우도 있다. 이러한 점은 작가의 부재라고 하기보다는, 확인 등을 제대로 하지 않고 일부만 보는 독자들이 많아지는, 비교적 가벼운 독자들에 의한 문제인 것 이다.
사실 이전의 컨탠츠들은 한편 한편 매우 길어서 해당 사건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거나, 작품에 홍보를 위한 많이 알려진 사건 등 충분히 내용에서 설명이 가능했지만, 웹툰의 경우 한편당 작품의 길이가 짧았고 많이 알려진 상황이나 이미 쓰였던 사건이 아닌,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거나, 알고는 있어도 그렇게 자세히는 알 수 없었던 일종의 비주류 사건 등에 대한 묘사로 작가나 몇몇 애독자들이 생각하는 장르가 아닌, 주관적으로 다른 장르로 보고,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해석하는 모습이거나 판단을 하는 등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 이다.
이러한 웹툰의 모습은 기존의 작품들과 달리, 작품을 보면서 이해하는 것 이외에도 충분히 배경지식이 필요한 다양화 되는 소재와 여러가지 사건을 축으로 제작 되는 것 이다. 이러한 사건 등을 작품을 보면서 숙지하는 것은 장르를 파악하는데 필수 적이며 그 것에 대한 장르에 대한 변경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장르는 더욱 애매하게 변화고 작가님들의 작품의 표현 능력 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최소한의 작품의 배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에 있는 플린트 락 머스킷
나플레옹 전쟁 시대에서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으며 등장 인물들이 인간이 아닌 수인(獸人) 이라는 것 을 제외하고는
'만약 용이 있었다면 사건에 대한 전개는 어떻게 될까?' 라는 만화로 판타지가 아닌 일종의 대체 역사다.
그러나, 단순 판타지로 오해하는 경우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련자라는 사람까지도 오해를 하는 어이 없는 상황이...
이런 수준까지 오해를 하는 모습이 발견된다. 사실 이러한 배경의 작품은 이전에 보여졌던 소재, 혹은 기존에 장르와는 다른 소재와 작품들을 연재하여 기존에 얽매이지 않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작가들이 의도하고 생각하는 장르로 가지 않는 모습은 큰 실망일 수 있다.
그렇기 떄문에 작가 뿐만 아니라 그 작품을 읽는 독자들의 이해 또한 충분히 필요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이고, 웹툰이라는 문화 컨텐츠에 관한 이해 등이 많이 필요하게 되는 것 이다.
다만, 장르에 대한 구분의 문제가 작가와 독자들의 역활만 있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정식으로 웹툰이 된 경우에는 공급자, 흔히 말하는 해당 담당자들의 역량이 중요해지고, 급변하는 웹툰이라는 새로운 문화 컨텐츠에서의 모든 작품들과 웹툰 자체에 대한 이해는 중요해진다.
그러나, 정작 웹툰을 찾는 장르의 구분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작품을 찾을 때나 이해할 때 장르를 기반으로 생각한다는 중요성에 비하자면, 장르의 구분이 정식에서도 제대로 정립화 되지 않았다는 것 이다.
거기다가, 아마추어 작가들 비교적 고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인기 아마추어 작가들의 만화인 네이버 베스트 도전이나 다른 포털에서의 만화의 대한 장르에 대한 구분은 거의 인지를 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다른 웹툰으로 생각하고 있고 말이다.
이점은 매우 심각한 문제로 해당 작품들은 담당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작품과 웹툰이라는 문화 컨탠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심지어는 새롭게 만들어지는 장르 뿐만 아니라, 기존에 있었던 장르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면 이 사실은 심각한 것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SF는 정식 이라고 불리는 SF(science fiction) 와 Space Fantasy, science Fantasy 가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관리하는 곳에서는 이 작품을 모두 어떤 것의 장르로 명확히 구분한 것이 아닌 SF 즉 (science fiction) 으로 구분하고 있는 것 이다. 이러한, 작품의 장르는 이름이 같다고 하더라도, 3개의 작품의 성격은 완전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SF((science fiction)에서는 과학적인 사건에 대한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작성하는 것 스페이스 판타지는 우주에서의 적당한 과학을 보유하고는 있지만, 완전한 가상, 일어나지 않을 일들로 작성되어 있는 것 이다. 사이언스 판타지 또한 우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제외하자면 스페이스 판타지와 동일한 사건 전개 구성, 이 3개의 작품의 성격은 판이하게 다르며, 그 장르에 따라 전개 모습이나 그려지는 것이 확연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모든 작품을 단순한 설명 없이 SF라는 한 단어로 설명하고 있는 모습은 무책임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네이버의 인기 웹툰중 하나인 나이트런, SF가 아닌, 스페이스 판타지에 들어가는 범주이다. 그러나 SF라 소개를 해 버렸다.
그 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주관적인 해석 또한 문제가 되고 있는, 장르에 대한 구분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의문이 아닌, 정답으로 생각해버리는 모습에 의해 이런 문제는 더 심화되고 일부 독자들에 의해 회자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지고 있다.
이런 모습이 웹툰에서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지만, 베스트 도전 등의 작들에서는 더 심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현재 웹툰의 장르는 기존의 만화나 영화 등의 문화 컨텐츠 보다도 높은 장르의 확장성과 장르의 겹침 등이 발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점은 감안이 되지 않거나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로
판타지 → 연애물, 판타지 → 전쟁물 인 상태에서는 장르에 대한 객관적인 적용이 되지 않는 듯, 어떤 것은 판타지가 되고 어떤 것은 연애물이 되는 듯 한, 장르에 대한 기본적인 정립과 이해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장르의 분리가 힘들어진 모습을 보고 있다고 하더라도 작품의 전개를 본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sf 의 구분이나 위에서 말한 대체역사와 판타지 작품에 대한 구분이 말이다.
장르의 구분은 어떤 작품이더라도 기본에 속한다. 웹툰 또한 그런 범주에서 벗어날 수 없는 작품의 종류이고 말이다. 하지만, 급박하게 발전되며 급변하는 탓에 작품에 대한 이해가 아직까지 독자들 뿐만 아니라 관리자들 측면에서도 이해에 대한 것이 불충분 하다고 보인다. 현재의 장르에 대한 구분에 대한 모습은 그냥 이건 이거 같으니까 이거, 이런 식의 구분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가질 수 밖에 없다.
초기에는 충분히 이렇게 전개를 하더라도 딱히 문제가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작품의 수가 이렇게 까지 몇백개 수준으로 제작되어지는 경우에는 이런 모습은 곤란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듯 보이는 상세화 되지 않은 장르에 대한 틀은 각 작품들에 대한 장르의 뒤섞임에 대한 분간의 수단이 거의 전무하다고 할 수 밖에 없으며, 그나마 작가들이랑 조율하여 정리하는 웹툰은 몰라도, 미래의 웹툰이 될 수 있는 베스트 도전 만화에 대한 장르의 관리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게 되어버리는 것 이다.
하나의 장르가 메인 장르에서의 존재하고 있었지만, 이미 몇몇 장르, 특히 판타지라는 장르에 대한 구분은 거의 대부분의 작품을 포괄할 수 있는 상황이 된 상태에서 모든 판타지 작품을 합친다는 측면에서 오류가 심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상황에서 어떤 것은 어떤 판타지로 구분, 어떤 작품은 일반 판타지로 구분하거나 제대로 된 장르의 구분이 존재하지 않아 의도한 것과 다른 장르로 구분을 해버린다면, 장르에 따라 웹툰으로 가는 작품들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형평성 문제로 까지 발전할 수 있고 말이다.
작품의 장르에 대한 설정이 제대로 되지 않다면, 해당 몇몇 시스템 뿐만 아니라, 각 웹툰의 메인 서비스에 대한 전체적인 신뢰도와 설정 구분에 대한 오류, 그로 인한 이용자들의 혼란과 혹은 반발까지도, 아직까지는 괜찮을지 몰라도 계속해서 싸인다면 언젠가는 신뢰도 문제로 발전할 수 밖에 없다.
장르의 대한 구분을 처음부터 다시하자면 매우 어려운 일이 될 수 도 있고, 약간의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빠른 속도로 많은 작품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 미루며, 구세대적인 장르 구분을 하고 있는다면 추후에 문제는 언젠가 터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 웹툰 포털은 변화하고 있는 장르에 대한 구분, 상세화 되어가고 있는 전체적인 작품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를 하여, 제대로 된 장르를 재설정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장르라는 커다란 기본에 대한 이해와 각 장르에 대한 이해를 높혀야 할 것이라고, 필자는 현재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