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믹스] 작가들과 의기투합...‘월간 투믹스’ 정식 서비스 시작
▲ 세계에서 통할 작품 위해 힘을 합친 플랫폼과 작가들
▲ 투믹스, 연재 방식 다양화 도모해 웹툰 창작 생태계 개선 나서
▲ 투믹스, 작가들과 소통하며 준비한 끝에 ‘월간 투믹스’ 선보여
▲ ‘월간 투믹스’, 작품만 좋으면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 될 것
웹툰 플랫폼 투믹스(대표 김성인)가 웹툰 업계 최초로 월간 연재 시스템을 선보인다.
투믹스는 5일 ‘월간 투믹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월간 투믹스’는 말 그대로 작품의 모든 회차가 월 단위로 연재되는 것으로 웹툰 업계에서 투믹스가 최초로 시도한다. 주간 연재, 열흘 연재와 더불어 연재 방식의 다양화를 도모해 웹툰 창작 생태계 개선에 나선다.
‘월간 투믹스’는 세계에서도 통할 작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투믹스가 내놓은 해답이다. 작가와의 소통이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으로 연재 작가들과 짧게는 6개월, 길게는 약 1년 6개월 동안 소통하며 준비한 끝에 ‘월간 투믹스’를 선보이게 됐다.
‘월간 투믹스’는 총 12작품의 라인업으로 김칸비, 강형규, 홍작가, 노미영, 석정현 등 여러 분야에서 인정 받은 작가진의 작품들이 포진돼 있다. 주차별로 나누어 3작품씩 매 회차가 월요일에 공개된다. 이 외에도 계속해서 새 작품이 추가될 계획이다.
투믹스 김성인 대표는 “이제 첫 단계라 미흡할 수 있지만 자리를 잡게 되면 세계에서도 통할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좋은 작품이라면 투믹스는 열린 마음으로 얼마든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투믹스
‘투믹스’는 2015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프리미엄 웹툰 플랫폼이다. 서비스 시작 8개월 만에 월 PV(페이지 뷰) 1억 건을 돌파했고 2017년 구글플레이스토어 선정 올해의 인기앱에 선정되는 등 단기간에 업계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총 1,000편 이상의 웹툰, 출판만화를 서비스 중이며 850만 회원을 넘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