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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 '그녀들의 사정'...모쏠 그녀의 사정 대공개

최선아 기자 | 2019-03-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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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그녀들의 사정'이 4월 4일 디지털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그녀들의 사정'은 여자들만이 할 수 있는 솔직한 이야기와 성적인 소재를 담은 네 여자의 솔직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천이슬이 27년 차 모태솔로이자 스포츠 아나운서 '오하연' 역을, 박태인이 냉소적인 가죽공예가 '이예나' 역을, 한수아가 너무 많이 아는 성형 코디네이터 '한서하' 역을, 민지가 너무 많이 가진 여자 '신지은'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