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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SNS계정 속 만화 캐릭터 '빙그레우스' 굿즈 출시
정새별 기자
| 2020-11-17 13:22
-빙그레, SNS계정 만화캐릭터 '빙그레우스' 굿즈 출시

빙그레의 기업 SNS 계정의 가상 만화 캐릭터 `빙그레우스` 국왕 즉위기념 굿즈를 출시한다.
빙그레우스는 빙그레의 기업 인스타그램 계정(@binggraekorea)에 만들어진 가상의 왕국 `빙그레 왕국`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다. 빙그레 왕국 후계자로 설정돼 있으며 SNS 공간에서 폴로어와 소통한다.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지만 빙그레 꽃게랑이나 바나나맛우유 등 제품을 모티브로 한 옷과 왕관 등을 착용한 다소 어처구니없는 설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빙그레우스는 등장부터 큰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기업 홍보 방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빙그레우스를 비롯한 빙그레 왕국 캐릭터가 등장한 뮤지컬 형식 애니메이션 영상은 기업 홍보 영상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현재 홍보 영상 조회 수는 650만회가 넘었으며 댓글 역시 7600개를 웃돌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빙그레는 빙그레우스 왕위 즉위 기념으로 굿즈를 내놓고 카카오톡 커머스를 통해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상 왕국 속에서 빙그레우스가 왕에 즉위하는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이를 기념하는 상품을 내놨다. 가상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과 현실 세계의 마케팅을 연결시키며 2030세대의 B급 감성을 저격하는 것이다.
한정수량으로 내놓은' 빙그레우스 원통형 쿠션'은 빙그레우스 팬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세안밴드 9900원, 무릎담요 1만4900원, 실내화 1만1900원, 원통형 쿠션이 5만4900원이다. 세안밴드, 무릎담요, 실내화를 같이 구매할 수 있는 '집콕 3종 세트'는 2만9900원에 판매하며 빙그레왕국의 문장이 프린팅 된 부직포 가방에 포장되어 배송된다.
구매 조건에 따라 빙그레우스 스티커와 포토 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빙그레우스 굿즈는 카카오톡 커머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