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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웹툰을 통한 '사회적 배려대상자' 인식 개선

임선주 기자 | 2021-05-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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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내 웹툰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사회적 배려대상자인 '장애인 인식 개선 웹툰'을 제작한다.

진흥원은 지난 26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바벨DK와 장애인 인식 개선 웹툰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대전 내 사회적 배려 대상자 대상 웹툰 산업 저변 확대, 장애인 인식 개선 웹툰 제작, 사회적 배려 대상자 웹툰 분야 취·창업 활성화 등을 위해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관 '청년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사업을 운영 중이며, ㈜바벨DK는 대전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웹툰 잡지를 발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만화산업 발전 계획'의 3대 추진전략 중 '시장 확대 및 수요 창출' 내용에 부합하는 것으로 연령이나 장애 등의 제약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웹툰 제작의 특성을 감안하면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내 웹툰 산업계, 학계 관계자들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 대상 웹툰 산업 저변을 넓히고, 취업·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산·관 협력 모델은 타 지자체에서 시도하고 있는 웹툰 콘텐츠 활용과 차별화되는 대전만의 특색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뜻을 밝혔다.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원장은 "이번 협약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의미한 활동을 추진하는 협약으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