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경북 영주시, 'MZ세대 겨냥'…네이버웹툰 인기작 테마 '웹툰방탈출테마파크' 공간 선보여

임선주 기자 | 2022-01-24 15:29


경북 영주시가 MZ세대들을 겨냥한 네이버 웹툰 인기작 테마의 '웹툰방탈출테마파크'를 개장했다.

방탈출은 밀폐된 공간에 들어가 제한된 시간 안에 방 곳곳에 숨어 있는 퀴즈를 풀어 방을 탈출할 방법을 찾아내는 실내 액티비티 게임으로,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실내 게임이다.

지난 2020년 개장한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문수면 권선리) 전시관을 리모델링해 킬러콘텐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IoT기술을 이용한 추리게임들과 지역 명소·관광콘텐츠가 융합된 웹툰방탈출테마파크로 조성했다.

경북도내 최초로 웹툰과 방탈출 게임을 접목해, 유미의세포들, 호랑이형님, 여신강림, 신의탑 4가지의 인기 네이버 웹툰들을 오프라인 공간에 구현했다.

방탈출은 웹툰 원작의 내용을 반영해 '유미의 세포들'은 여주인공인 유미의 머릿 속 세포들이 여주인공을 도와 성공적인 데이트를 만드는 스토리, '호랑이 형님'은 호랑이들의 왕 산군이 적들로부터 산신령의 아이들을 지키는 스토리, '여신강림'은 20대 여성인 주인공이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스토리, '신의 탑'은 주인공이 적을 물리치며 탑을 올라 성장하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방탈출 체험 신청은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에서 '웹툰방탈출카페'를 검색해 4가지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하고 참여 회차를 선택하면 되며, 체험료는 테마별 1인 15000원이다. 온라인 예약시 10%가 할인되며, 지역민은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는 천혜의 자연과 문화유산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힐링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더불어 웹툰방탈출테마파크와 같은 킬러 콘텐츠 개발로 더 많은 사람들이 영주를 찾을 수 있는 관광도시 조성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