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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만화·웹툰 어시스턴트 지원…1인 지원금 480만원

장해원 기자 | 2022-06-08 17:50



8일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이 지역 만화·웹툰 작가가 안정된 환경에서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만화·웹툰 분야 어시스턴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만화·웹툰분야 어시스턴트 지원사업'은 현재 웹툰 플랫폼에 연재 중이거나 연재 대기 중인 작가들에게 보조작가(어시스턴트) 1인 활용 비용 월 120만원씩 4개월분인 48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간은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지역 웹툰 작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는 창작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2019년부터 대전웹툰캠퍼스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다.

2021년에는 네이버 웹툰 '만능잡캐(감대 작가)', 코미코 웹툰 '내 남자는 공유할 수 없어(유리 작가)', 카카오페이지 웹툰 '샐러드 데이즈(설나무 작가)' 등이 선정 됐다.

올 해는 총 8개 작품을 모집할 예정이며,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보조작가를 채용할 경우 선정평가 시 10점의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김진규 진흥원장은“대전웹툰캠퍼스는 2015년 대전만화웹툰창작센터로 시작하여 지역에 최초로 개설된 만화·웹툰작가 지원 시설로, 2020~2021년 운영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하는 등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말 동구 중동에 위치한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으로 장소를 이전하여 지역의 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작가는 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에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