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웹툰정보의 보고(寶庫) ‘웹툰 아카이브’ 구축 및 관리

임선주 기자 | 2022-06-22 09:57



■ 2019년 진흥원-국립중앙도서관 업무협약을 통한 웹툰이미지 수집자료 제공

■ 국립중앙도서관 ‘수집대상 온라인 자료의 종류, 형태에 관한 고시’개정으로 웹툰 자료보존의 중요성 반영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은 K웹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존을 위해 매년 만화 작품 메타데이터 DB 및 웹툰 원문 서비스 이미지를 수집하고 ‘웹툰 아카이브 통합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리 보관하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 4월 2일 국립중앙도서관과 웹툰 아카이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웹툰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수집된 465작품, 27,087화 에 대한 웹툰 원문 서비스 이미지 및 작품 메타데이터 DB를 국립중앙도서관에 제공했다. 구축된 자료는 진흥원 ‘웹툰 아카이브’와, 국립중앙도서관에 영구 보존되고 학술연구자를 대상으로 방문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국립중앙도서관은 11년 만에 ‘수집대상 온라인 자료의 종류, 형태에 관한 고시’를 개정을 통해 웹툰과 웹소설 등을 새롭게 명시하여 자료수집의 근거를 마련했다. 앞으로 진흥원과 국립중앙도서관의 업무협력 관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진흥원은 ‘웹툰 아카이브 통합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하고 디지털 만화 규장각, 도서관 서지관리시스템, 박물관 표준 유물관리시스템 등으로 분리 관리체계를 아카이브 시스템으로 일원화하여 업무 프로세스 효율성을 도모하였다. 또한 공적 웹툰 아카이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만화는 다양한 콘텐츠의 원천소스로 2차 콘텐츠로 확장 가치가 높은 문화자원이다. 웹툰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분산되어 관리되는 만화웹툰관련 DB를 종합적으로 관리 보존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