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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웹소설 '아폴론의 심장', 영화 제작사 '페퍼민트앤컴퍼니' 통해 드라마 제작 결정

최승찬 기자 | 2022-10-19 09:43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 테라핀과 트랜스미디어 기업 페퍼민트앤컴퍼니는 "인기 웹소설 '아폴론의 심장' 최고 수위 명품 OTT 드라마로 제작된다"라는 소개와 함께 "최근 웹 소설 원작의 영상화 공동 제작 및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말 제작을 목표로 준비에 착수했다"는 소식을 지난 18일 발표했다.

'아폴론의 심장'은 그리스 로마 신화 중 비극으로 유명한 아폴론과 다프네를 모티브로 한 현대 로맨스로,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와 그로 인해 망가진 여자의 지독히 양면적인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아폴론의 심장'은 원작 성공을 바탕으로 웹툰 론칭도 앞두고 있다. 웹툰은 15세와 19세 두 등급으로 제작 중이다. 제작진은 "드라마는 원작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19세 등급'으로 만들어진다"라고 밝혔다. 강렬한 캐릭터의 매력과 다소 위험한 설정, 대범한 묘사가 웹소설의 성공 요인이라고 설명한다.

테라핀 유영학 대표는 "테라핀을 대표하는 오리지널 IP인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파트너를 선택하고 구조를 결정했다"라며 "창립작 '악마를 보았다'를 시작으로 '신세계', '낙원의 밤', '마녀 1, 2' 등 해외에서 더 유명한 명품 영화의 제작사이고 동반자 관계로 모든 과정을 함께 논의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좋다"고 전했다.

페퍼민트앤컴퍼니 김현우 대표는 “지독히 양면적인 사랑을 담은 현대 로맨스물이지만 범죄 미스터리와 스릴러 요소까지 포함된 아주 복합적인 매력을 가진 작품”이라며 “원작의 강렬한 캐릭터와 매력적인 구성을 잘 살려서 이 시대의 OTT시리즈 팬들이 원하는 명품 드라마를 만들겠다”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