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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으로 스토리 IP 사업 강화..."웹툰까지 확장"
황예송 기자
| 2023-06-19 14:30

LG유플러스와 자사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가 '이오콘텐츠그룹'과 손잡고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의 제작을 확정하면서 스토리 IP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회당 30분대, 총 12회 분량의 해당 드라마는 하이틴 감성이 가미된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물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특성화 고등학교 아이들이 함께 떠난 수련회에서 종료할 수 없는 의문의 마피아 게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OCN 드라마 '써치'와 영화 '시간 위의 집' 등을 연출한 임대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주연으로는 영화 '사바하'와 SBS '라켓소년단'의 주역으로 Z세대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재인, 가수와 배우 생활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김우석, SBS '펜트하우스'로 이름을 알린 최예빈이 이름을 올렸다.
LG유플러스는 스토리 IP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반적인 사업 역량 내재화를 위해 제작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오리지널 IP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이를 기반으로 웹툰과 시즌제 작품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IP 부가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해외 리메이크를 시도하는 등 글로벌 영역으로 사업을 넓혀 간다는 전략이다.
이현재 LG유플 IP사업1팀장은 "MZ세대에게 친숙한 소재인 마피아 게임을 활용한 만큼 젊은 시청자 사이에서 화제성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콘텐츠 시청 경험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