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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좀비딸' 영화화, 명배우 총집합

이한별 기자 | 2024-06-21 11:17



지난 4월, 네이버웹툰 인기작인 '좀비딸' 영화화가 확정됐다.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을 줄인 제목으로 이윤창 작가의 작품이다. 

현재 배우 조정석, 이정은, 최유리가 캐스팅되어 합류했다. 웹툰 '좀비딸'은 원인불명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이야기로, 언뜻 전형적인 좀비 아포칼립스 장르를 생각할 수 있지만, 귀여운 그림체와 좀비를 소재로 한 개그물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2018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2020년 완결을 냈으며, 2022년 EBS 채널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바 있다. 이를 통해 '2022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한 '좀비딸'에 캐스팅된 조정석 배우는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 '이정환' 역을, 이정은 배우는 묵묵하지만 한없이 다정한 할머니 '김밤순' 역, 그리고 좀비가 된 딸 '이수아' 역은 최유리 배우가 맡는다. 최유리는 최근 영화 '외계+인' 시리즈에서 김태리의 아역을 연기했고 '소풍'에서는 나문희의 아역을 연기했다.

각 배우의 소속사는 '좀비딸'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알리며 사실상 출연을 확실시했다. 이에 최근 대본 리딩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제작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