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특허청, 지식재산 정책기자단 발대식 개최
홍초롱 기자
| 2025-04-01 13:33

특허청은 3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지식재산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은 지식재산에 관심이 많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통 능력이 우수한 학생발명가, 칼럼리스트, 웹툰작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취재활동을 통해 지식재산 정책소식을 다양한 콘텐츠로 전달한다.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이 작성한 기사는 특허청 블로그에 게재된다. 활동 종료 후 지식재산 인식제고 등에 기여한 우수 기자는 상장·상금을 받는다.
정대순 특허청 대변인은 “2025년은 발명의 날 60주년으로 의미 있는 해다. 발명의 가치를 담은 ‘명품특허’에 대한 창의적인 기사를 기대한다”며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이 특허청의 지식재산 정책을 국민들에게 적극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