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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네이버웹툰 고등 최강자전' 시상식 개최

홍초롱 기자 | 2025-10-21 19:5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 네이버웹툰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5 네이버웹툰 고등 최강자전’ 시상식이 지난 10월 20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렸다.
2025년도 ‘네이버웹툰 고등 최강자전’은 2012년부터 예비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을 고등학생(및 동일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특화해 진행한 공모전이다. 청소년만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참신한 스토리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전국에서 총 240편이 접수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상은 허나영 학생의 <콜로세움 며느리>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김다빛 학생의 <대타용사>, 우수상은 안서현 학생의 <열사병>이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은 최규비 <장르 생존기>, 서지우 <영원한 겨울의 등대>, 조아름별 <시체의 온도>, 구본민 <나비는 울지 않는다>, 지수현 <물거품 양자> 등 다섯작품이 선정됐다.
특히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작 3편은 네이버웹툰 정식 연재의 기회를 얻게 되어, 청소년 웹툰작가로 등단할 수 있는 새로운 발판이 마련됐다.

대상 수상자 허나영 학생은 “공모전에 지원해 결선에 진출하고 워크숍에 참가했을 때는 긴장도 많이 했지만,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배우고 교류하며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신 만큼 앞으로 더욱 노력해 성장하는 작가가 되겠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백종훈 원장은 “이번 시상식은 수상자에게 단순한 시상이 아니라, 청소년 창작자들이 웹툰작가로 나아가는 첫걸음이자 새로운 도약의 무대” 라며 “진흥원은 앞으로 청소년 웹툰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