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광주시, 사회적 참사 기억 전시회 개최
홍초롱 기자
| 2025-11-25 11:06
광주시가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고 사회적 참사를 함께 기억하기 위한 특별 전시회 '고통의 곁, 곁의 고통'을 오는 12월 1일까지 시청 열린문화공간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광주 학동 참사, 세월호 참사 등 피해자 유가족들의 증언을 재구성한 웹툰과 삽화 11점을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 작품은 4·16재단 부설 재난피해자권리센터 '우리함께'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의 '참사와 서사' 수업이 협력하여 제작되었다. 주요 출품작으로는 ▲광주 학동 참사의 '빈 손' ▲이태원 참사의 '애도의 조건'과 '한 마디' ▲세월호 참사의 '괜찮은 이의 이야기' ▲오송 침수 참사의 '걷기 위해서' ▲대구지하철 화재의 '전하고 싶은 마음'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당연한 것' 등이 있다.
전시회는 지난 10월29일 국회의원회관을 시작으로 경기도, 별들의 집, 수원시 평생학습관 등을 순회하며 진행 중이다. 전시 작품은 ‘우리함께’ 누리집(https://1661-2014.org/2025exhibition)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