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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인기 웹툰 IP 게임 '템빨: 오버기어드' 공개

홍초롱 기자 | 2026-07-29 09:11

넥슨은 그레이게임즈가 개발 중이던 신작 MMORPG '프로젝트T'의 정식 타이틀을 '템빨: 오버기어드'로 확정하고 BI 및 티저 사이트를 정식 공개했다. 게임의 기반이 되는 원작 '템빨'은 가상현실 게임 '새티스파이'에서 불운한 현실을 살아가던 주인공 신영우(유저명: 그리드)가 전설의 대장장이 직업 '파그마의 후예'로 전직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인기 IP다. 압도적인 성능의 장비를 직접 제작해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독특한 세계관에 힘입어, 국내 누적 13억 뷰 돌파는 물론 해외 플랫폼에서도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며 거대한 팬덤을 형성했다.

공개된 티저 사이트에서는 원작의 핵심 주제인 '장비의 힘'을 상징적으로 연출한 영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상현실 공간을 배경으로 수많은 검이 푸른 빛을 내뿜는 장면을 통해, 주인공 그리드가 선보인 장비 제작 기술과 장비 빨로 압도하는 원작 고유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넥슨은 타이틀 공개에 맞춰 공식 유튜브와 카카오톡 채널을 오픈했으며, 향후 개발 현황과 핵심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대형 MMORPG 개발 및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갖춘 베테랑 개발진의 그레이게임즈가 제작하고 넥슨이 퍼블리싱을 맡은 이번 신작은, 원작 속 대장장이 성장 시스템과 대규모 경쟁의 재미를 깊이 있게 담아내 연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