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강추위 녹이는 뜨거운 촬영현장 공개
▲ 트랜스미디어 전문기업 파노라마가 제작 중인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
12월 초 방영 예정인 리얼 청춘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이하 ‘회관순’)>의 추위를 잊은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이 28일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 (좌) 추위도 녹이는 뜨거운 촬영 현장 / (우) 완벽한 연기를 위해 집중하는 모습의 배우 고원희
▲ (좌)촬영장의 분위기메이커 배우 김재이 / (우)높은 완성도를 위해 집중하는 제작진과 배우 김지은
방영 전부터 청춘들의 공감을 얻어 화제가 되고 있는 <회관순>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에서 배우들과 제작진은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강추위를 견디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연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막바지 촬영이 즐겁게 진행되고 있다는 후문.
특히 주연배우 고원희는 사회초년생인 ‘연지’가 겪는 20대 직장인의 고민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드라마 <회관순>은 사회초년생들의 공감 가득한 리얼 스토리로 청춘 배우 이청아, 고원희, 정연주, 김재이, 김지은, 고경표 등이 대거 출연하고 <꽃미남 라면가게>와 <첫 키스만 일곱번 째>의 정정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크랭크인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다.
▲ 트랜스미디어 전문 기업 ‘파노라마 엔터테인먼트’ 로고
한편, <회관순>을 제작하고 있는 국내 최대 트랜스미디어 전문기업 파노라마(대표 김영욱, 이하 파노라마)는 자회사 코미카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회관순>을 제작했다. 이로 인해 자사가 기획한 웹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영상화를 직접 제작하는 시스템을 국내업체 중 최초로 완성하였다.
이는 글로벌 미디어기업인 디즈니그룹이나 워너브라더스의 최근 IP확장전략과 유사한 맥락이다. 영상화, 게임화 등 웹툰 기반 2차 저작물인 뉴미디어 영상 콘텐츠와 오리지널 IP를 제작하는 전략으로 파노라마는 활발한 트랜스미디어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 <먹는존재> <나인틴> <날, 보러와요> 메인 포스터 이미지
이외에도 메가히트 FPS게임인 <크로스파이어>를 소재로 한 웹 예능 프로그램 <더 크로스파이어 쇼 인 제주>를 제작해 중국시장에서 1600만 조회수를 돌파했으며 슈퍼셀의 <클래시 인비테이셔널>, 한중〮 합작 블록버스터 예능 <도전자연맹>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뛰어난 제작능력을 선보였다.
이재진 파노라마 영상사업부문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웹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뉴미디어 영상 콘텐츠 제작의 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며 “2018년에도 여러 작품을 제작할 예정으로 기획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최종 마무리 촬영에 돌입한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은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12월 9일(토) 오전 10시 선공개 되며, 글로벌 미디어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의 라이프타임을 통해 12월 10일(일) 밤 9시에 방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