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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 84, 수원홍보대사 거절

최선아 기자 | 2019-05-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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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안84 인스타그램

웹툰작가 기안84가 수원시 홍보대사를 거절했다.

기안84는 수원시와 과천시의 홍보대사 제안 관련 연락을 받았지만 마감이 바빠서 거절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안84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수원시에서 홍보대사 제안 연락 온 거 없느냐"는 질문을 받고 "연락 안 왔다"며 "과천을 노려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방송이 나간 후, 수원시와 과천시는 기안84를 두고 홍보대사 유치 경쟁을 펼쳤다.'

반면 개그우먼 박나래는 목포시의 홍보대사가 됐다. 박나래는 임명장을 받고 "나고 자란 곳의 홍보대사가 되다니, 가문의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