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유미의 세포가 되어본다! ... 웹툰 '유미의세포들' VR TOON 제작 확정
덱스터스튜디오는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 VR을 통해 지금껏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의 VR콘텐츠 제작에 도전한다.
앞서 네이버웹툰과 공동 제작한 VR TOON 프로젝트 '살려주세요'(글/그림 DEY), '조의영역'(글/그림 조석)이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관객에게 선사하는 것이 주요 체험이었다면, '유미의 세포들'은 여러 유저가 동시에 접속, 직접 세포가 되어 '유미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네트워킹과 상호작용이 결합된 Social VR TOON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현재 프리 프로덕션 중인 '유미의 세포들'은 연내 공개를 목표로 국내외 온/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최근 5G 상용화에 따라 통신사 및 OTT플랫폼에서 VR/AR 등 실감형 콘텐츠 수요가 높아진 만큼 모바일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2015년부터 다양한 장르의 VR콘텐츠를 선보이며 뉴미디어 분야를 선도해온 덱스터스튜디오는 국내 최고의 VFX기술력의 기반으로 콘텐츠 기획, 제작, 투자, 배급 등 적극적으로 신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VR콘텐츠로는 시네마틱 VR '화이트 래빗', VR TOON '살려주세요', VR 애니메이션 '프롬 더 어스', 조석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VR TOON '조의영역',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를 VR로 새롭게 재탄생시킨 '신과함께VR-지옥탈출'을 제작했으며 2019 선댄스 영화제, 2018 칸 국제영화제, 2018 스위스 뉴샤텔국제영화제, 2018 부산국제영화제, 2018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 연이어 공식 초청돼 작품성을 검증받았다.
향후에는 VR게임, 워킹형VR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포맷으로 제작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