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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내가 지켜줄게 - 사생팬의 적진(?) 고군분투기

아리나 | 2016-06-24 14:08

오빠는 내가 지켜줄게_킹유창_1.jpg

본격 사생팬의 적진 고군분투기 만화!

 

뭔가 은근히 묘한 어감의 제목인 이 웹툰은 올레마켓 웹툰에서 연재 중이며, 아이돌 그룹 '6SIX'가 1년만에 컴백하였으나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 아이돌 그룹 '촉촉한 보이즈'에게 밀려 엥카운트 1위를 빼앗긴 것부터 시작된다.

 

6SIX 팬클럽 '고기지배' 회장인 '고기장'은 섹시 컨셉을 카피안 짝퉁 주제에 1위를 차지했다는 것에 분노하였고, 그 원인이 촉촉한 보이즈의 팬클럽 '촉촉이들'의 임원단인 '촉촉한 12사도'의 팬능력이라는 사실을 접수한다. 이에 고기장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격언대로 팬클럽 6년차 멤버인 김마리에게 촉촉이들의 핵심본부인 바순여고로의 전학을 명령, 그곳을 박살내고 올 것을 명령한다.

 

 

오빠는 내가 지켜줄게_킹유창_2.jpg

이미지 속 안경 쓴 여학생이 바로 주인공인 '김마리'. 서술한대로 아이돌 그룹 6SIX 팬클럽의 6년차 회원이다.

 

그녀는 본디 엘리트 외고 소속으로 힘들게 들어가 친구들과의 교우 관계도 잘 쌓고 있었으나 6SIX의 팬으로서 촉촉이들의 소굴을 박살내기 위해 스스로 바순여고로 전학온다.

촉촉이들의 소굴답게 바순여고 학생들은 전부 촉촉한 보이즈의 팬! 하지만 프롤로그를 보면 그 학교 학생들 중에는 많지 않아도 6SIX의 팬도 있는 모양이다.

 

아직 프롤로그 포함, 3화밖에 나오지 않았으나 프롤로그의 내용을 보면 김마리가 바순여고 내의 6SIX 팬들과 합세하여 촉촉이들을 하나 둘씩 6SIX의 팬으로 세뇌(?!?!?!?!?!)시키는 내용인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고작 아이돌 그룹 하나 때문에 힘들게 들어간 외고를 포기하고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간 거나 경쟁 아이돌 그룹의 팬클럽 사이에서 싸움이 일어나고, 좋아하는 아이돌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왕따 문제가 빈번히 발생한다는 점에서는 사생팬을 풍자하는 내용도 적지 않게 나올 거라 예상한다.(..............아마도..............?)

 

 

사랑하는 아이돌들을 향한 김마리의 험난한 여정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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