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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화 최강자전을 타고 올라온 신인들

자동고양이 | 2016-06-29 14:48

 

 

 

  수많은 작가 중에서 단 한 명, 당선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단순히 기회가 아닌 재능의 영역이기도 하다. 그리고 여기, 다들 쟁쟁한 실력을 발휘하는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을 타고 올라와 결국 연재까지 성공해 낸 세 명의 작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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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테나 컴플렉스 / 케이사르 / 판타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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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여신, 아테나에 대해 전혀 다르게, 그리고 새롭게 조명한 이야기 속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여신의 모습이 있다. 자신이 사랑한 남자에게 거부당한 후, 이를 위해 인간으로까지 모습을 바꿔 나타난 아테나의 이야기는 전혀 다른 특성으로 매력을 느끼게 해주기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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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군다나 깔끔하고 단정한 그림체는 어떤가. 보고 있노라면 왜 최강자전에서 좋은 실력을 얻은 것인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은 이것이 데뷔작이라고 하기에는 월등하게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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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투명한 동거 / 정서 / 로맨스,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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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과의 로맨스라는, 어찌 보면 흔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이야기 속 풍경은 하나 같이 매력적이다. 어느 날 우연처럼 만나게 된 그들의 관계 속 잔잔하게 흘러가는 분위기는 만화 특유의 서정적인 느낌과 잘 어우러지는 편이며, 보는 이들에게 달달한 공감을 느끼게 만들기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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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에 얼핏 무심한 듯 보이지만 은근하게 긴장감이 느껴지는 내용은 어떠한가.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인가 다음 편을 클릭하게 되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시키게 하는 스토리텔링은 보는 이에게 로맨스라는 것의 본연을 느끼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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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로게임 / 즐바센 / 서바이벌,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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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그 이전부터 대학만화 최강자전을 본 사람이라면 이 만화를 알 것이다. 깔끔하고 단정한, 현직 웹툰 작가들과 비교해도 모자람이 느껴지지 않는 그림체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있음에도 쉬이 순위에 들지 못했던 이 작품이 네이버 웹툰으로 떴을 때 모든 팬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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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유의 연출력과 만화, 혹은 애니메이션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체는 보는 이들에게 서바이벌만이 가지고 있는 긴장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은 물론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까지 있다. 그야말로 열 번 찍어 겨우 넘어간 네이버 웹툰에서의 데뷔는 장차 대작이 될 듯한 웹툰의 서막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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