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vew

운명처럼 짝이 된 둘의 난감 빠방 스쿨 라이프! <너의 미소가 함정>

김슬기 | 2020-04-10 11:00

살기를 내뿜는 살벌한 여자와 빛나는 외모를 가린 남자의 이야기.

 

image.png


<너의 미소가 함정>의 주인공 기유는 고등학생이자 연예인 지망생이었다. 그런데 하나의 사건으로 기유는 오랫동안 준비했던 연예인의 길을 포기하기로 결심한다. ‘기유의 어머니는 기유에게 외국에 나가서 살기를 권하지만, ‘기유는 그것을 거절하고, 시골에 있는 할머니 댁에서 살면서 그 근처 학교를 다니기로 결심한다. ‘기유는 연예인 지망생에 어울리는 빛나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지만, 사람들의 눈에 띄기 싫었다. 그래서 알이 굵은 안경을 쓰고 자신의 외모를 가린 채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image.png


기유는 담임 선생님과 함께 새로운 교실에 가게 된다. 같은 반 친구들이 혹시나 자신을 알아볼까 긴장한 기유는 자신도 모르게 연습생 시절의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인사를 하게 된다. 다행히 같은 반 친구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고, 담임선생님이 지정해 준 빈 자리로 기유는 이동했다. 그런데 그 때 담임 선생님이 기유가 다니던 학교가 세진 예고래! 연예인들 많이 다니는 학교. 너희들 알지?”라고 말을 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기유는 담임 선생님이 교실을 나간 후 자신에게 친구들이 세진 예고에 대해 질문을 하러 모이는 것이 아닐까 하고 긴장을 했다. 다행히도 기유에게 말을 거는 사람은 없었다.

 

image.png


기유가 새로운 학교에 전학을 간지 3주의 시간이 지났다. ‘기유에게는 어느 누구 하나 말을 거는 사람이 없었다. 무관심을 원했던 기유였지만, 막상 아무도 자신에게 말을 걸지 않으니 문득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조언을 구하던 중, 동생 지유에게 그럼 먼저 오빠가 말을 걸어라는 말을 듣게 된다.

 

image.png


다음날 학교를 간 기유는 동생 지유의 말대로 친구들에게 말을 걸기로 다짐하는데

기유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새로운 학교에서 잘 지낼 수 있을 것인가? ‘기유가 연예인 지망생의 꿈을 포기한 이유는 무엇일까? 웹툰 <너의 미소가 함정>을 통해 알 수 있다

Webtoonguide Popular

추천

좀비 대 강시, 유래없는 대결 <언데드 킹>
안병택 | 2020-05-15
내가 좋아하는 너에게 고백! <함부로 대해줘>
나예빈 | 2020-05-15
당신의 애정은 조작된 것일지도 모른다 <집사레인저>
심지하 | 2020-05-14
베댓 공약으로 어쩌다 웹툰 속 주인공이 되었다! <플레이어>
김슬기 | 2020-05-14
겉바속촉 김단의 험난한 짝사랑 고백 성공기 <오늘은 꼭 고백할 거야!>
김슬기 | 2020-05-13
시골 건달의 대통령 도전기 <롱 리브 더킹>
안병택 | 2020-05-12
뭘 좋아할 지 몰라서 일단 다 모아봤습니다 <냐한 남자>
심지하 | 2020-05-11
하마 소녀의 공감 유발 일상생활 <난 하마 안 될거야>
임수신 | 2020-05-10
'친구 없는 사람만 가입 가능!' 수상한 동아리의 성장 스토리. <아싸클럽>
김슬기 | 2020-05-09
홍콩과 서울을 오가는 두 사람의 달콤 씁쓸한 성장로맨스 <너에게 가는 거리 2091km>
김슬기 | 2020-05-08
하나의 세계를 창조하다, '쿠베라 시즌1'
박은구 | 2020-05-07
스트리머 현세이의 일상 소통 이야기, <현세이의 보이는 라디오>
김슬기 | 2020-05-06
벌받아야 마땅한 놈들을 사냥하다. <일진사냥>
안병택 | 2020-05-05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작품, <결백한 사람은 없다>
임수신 | 2020-05-04
어느 날 듣게 된 괴담이 현실이 되어 나를 찾아왔다. <야자괴담>
김슬기 | 2020-05-03
아홉수 두 사람이 힘을 합쳐 살인범을 찾는다. <사장님을 잠금해제>
김슬기 | 2020-05-02
함께 하나씩 이뤄나가자 <그녀의 버킷리스트>
나예빈 | 2020-05-01
함께 사진만 찍으면 누구든 내편이 된다. '니편내편'
박은구 | 2020-04-30
무신의 전설은 다시 시작된다, '학사재생'
박은구 | 2020-04-29
당신의 순위는 몇 위? <소녀재판>
나예빈 | 202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