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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저 성을 무너뜨릴 것이다 <캐슬>

이시윤 | 2022-05-27 11:27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웹툰은 그야말로
현재 네이버에서 연재하고 있는 작품 중 가히 “원탑”이라고
여러분들께 당당히 말씀드릴 수 있는 웹툰입니다.
만약 느와르물, 격투물, 드라마에 관심이 있고
그런 장르의 웹툰을 즐겨 보시는 분들이라면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 웹툰을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마 이번 웹툰 리뷰에는 남자분들이 공감할 만한 소재가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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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세계에 대해서 가볍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동물들은 물론 인간들과 달리 고도의 복잡한 이해관계로 만들어진 체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들만의 체계가 존재하긴 하지만
그것은 약육강식의 원리에 근거하여 만들어지는 체계입니다.

강한 개체가 우수한 개체, 우수한 지역을
남들보다 좀 더 좋은 것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힘의 차이로 서열이 가려지고 그것은 곧
권력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것은 개체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다양한 개체들 사이에서도 벌어지게 됩니다.

그것들이 싸우고 나서 힘의 서열이 만들어지고
개체군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기존의 인간들도 동물의 체계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국가가 만들어지더라도 굳이 옛날이 아니라 현재 시대에도
어린 시절 아이들 사이에서는 덩치가 크고 힘이 있는 아이가 항상 무리의 대장 역할을 하곤 했죠.
물론 요즘은 돈이라는 엄청난 무기가 등장했기 때문에
조금 다를 수도 있겠지만
순수하고 원초적인 느낌으로 봤을 때 말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여전히 사람들 사이에 특히 남자들 사이에
은근히 남아 있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상대적으로
강한 남자가 되기 위해 단련하죠.

물론 현재 시대에는 단순히 육체적인 근력 뿐만 아니라
지력 등등 다양한 요소가 사회적인 힘을 만들기 때문에
몸 좋고 힘 센 사람만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옛날 시대에는 그런 느낌이 좀 강했죠.
국가들 사이에서도 힘을 통한 우위 경쟁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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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것은 여전히 우리들에게 조금이나마 남아있어서,
남자들 사이에서의 우정, 육체의 멋짐에 대한 동경 등등으로 조금이나마 우리에게 남아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느와르 영화, 매체를 보면서
멋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그들은 단순히 우락부락하고
싸움을 즐기는 자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은 불필요한 싸움은 원하지 않으며 그들보다 약한 사람들인 아이와 여자, 노약자들은 건드리지 않죠.
오로지 강한 자신들끼리만 싸움을 하게 되는 겁니다.
이게 정말 낭만이고 진짜 강함이라는 거죠.
물론 싸움이 좋은 거라고 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지금 절대 싸움을 하라고 여러분들께 권장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것을 보면 멋지다, 가슴 속에 열정이 끓어오르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조금이나마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느와르 웹툰을 그렇게 보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캐슬이 처음 연재를 시작하고,
첫 화를 봤을 때의 그 감동은 저는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네이버 웹툰 <캐슬>
그 웹툰의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느와르의 분위기를
확 살리고 깔끔하고 무게감 있는 그림체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씬.
무너지지 않는 탄탄한 스토리와 그것을 뒷받침하는 디테일, 독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요소들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깔끔한 해답을 보여주는 웹툰.
독자들의 마음에 불씨를 지피고 그 압도적인 분위기에
독자들이 웹툰을 읽는 동안 숨 쉬는 것 조차도 잊게 만드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스토리.

정말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혹시 이런 장르를 좋아하시고 자주 본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제가 오늘 소개해드린 네이버 웹툰 <캐슬>을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꽤나 까다로운 사람입니다.
아무 웹툰이나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웹툰은 정말 엄청난 웹툰입니다.

스토리의 전개는 큰 줄기만 설명 드리자면
한국에서 태어난 한 소년이 그를 기르고 가르쳐줬던
소중한 사람을 죽인 대한민국의 거대한 어두운 조직인
<캐슬>을 무너뜨리기 위해 도전하는 내용입니다.
이미 <캐슬>은 막대한 자금으로
대한민국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그룹이었습니다.
경찰들도 함부로 그들을 잡을 수는 없었죠.
하지만 한국 내에도 그들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있었으며 주인공인 아무르 티그로는 러시아에 건너가
그 무서운 마피아들 사이에서도
전설로 일컫는 존재가 되어 있을 정도로 괴물이었죠.

물론 그가 상대해야 할 캐슬의 수장도 그처럼
무서운 존재고 러시아에서도 전설로 일컬어지는 사람이었죠.그리고 주인공은 한국에서 그와 뜻이 맞는 사람들을 모아,
캐슬을 공략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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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스토리에 억지도 없고 주인공의
시원한 액션씬이 정말 일품이고,
주인공과 그 주변 인물들도 입체적으로 엄청나게 표현하고
그들에게서 주인공 못지 않은 감동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엄청난 재미를 여러분들께 가져다 줄 웹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과연 아무르 티그로는 한국의 거대한 성벽
<캐슬>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주인공의 여정을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저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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