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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래퍼(싸움꾼)이 되겠다! <쇼미더럭키짱!>

이시윤 | 2021-12-26 14:00
만화의 신.. 두 작가님들이 만나서 만든 작품이라니 정말 클릭을 하지 않고는 버틸 수가 없네요.
요즘 나오는 신작들은 전부 저를 놀라게 하는 느낌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먼저 이름을 밝히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들께 리뷰해드릴 웹툰은 바로
네이버웹툰의 <쇼미더럭키짱>입니다.





‘이 웹툰이 뭐길래 이렇게 호들갑을 떠나?
그렇게 엄청난 작품인가?
근데 뭔가 그림체는 요즘 웹툰의 그림체는 아닌 것 같은데?’ 라며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호들갑을 떠는 이유를 설명하려면
‘럭키짱’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일단 객관적으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웹툰 럭키짱은 엄청 대세의 웹툰은 아니었습니다.
옛날 스타일 그림체에 살짝 오버가 섞여 있는
느와르풍의 싸움물이었기 때문에
요즘의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기는 어려웠죠.
하지만 럭키짱은 작품이 풍겨내는 묘한 매력이 있었고,
특유의 유머와 위트가 재미있어
마니아층에게 나름 인기가 많은 웹툰이었습니다.

또한 웹툰과 작가님 자체가 하나의 밈이 되어
인터넷에서 매우 큰 유행이기도 했죠.
작가님 작품에서 나온 말 중
우리가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유행어가 굉장히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몇 개 말해보자면. ‘호옹이!’와, ‘드! 라 ! 군!’(이건 좀 오래된 느낌이 있네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도 있습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말은 광고로도 쓰일 정도로 엄청난 유행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자주 사용하는 유행어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밈이 되어버린 작품들은
작품 자체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불명예스러운 결과를 맞이하기도 하죠.





김성모 작가님은
대한민국 만화계에서 큰 획을 그은 분이십니다.
거기다가 현재 웹툰 시장에서 다양한 웹툰들로 큰 성공을 이끈
박태준 작가님과 함께 <쇼미더럭키짱!>을 연재하고 있으니
정말 흑백만화 만화의 신과 디지털 만화 만화의 신이 만난
엄청난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쇼미더럭키짱!>을 보면
김성모 작가님의 만화 스타일이 그대로 남아 있고,
개그 요소가 매우 많이 있기에
기존 김성모 작가님의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열광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현대적 요소도 많이 섞고,
위에서 말씀드렸듯 작가님을 향한 비판들을
오히려 자학 개그 요소로 넣어
독자들을 오히려 더 재미있게 만드는 대인배적인 모습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박태준 작가님이 김성모 작가님의 특유의 느낌과 매력을
매우 잘 캐치하여 웹툰을 그려내 감칠맛이 폭발하는 듯 한
시너지 효과가 느껴졌구요.

하나 더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이 웹툰은 주 5일 연재, 즉 주말을 제외한 평일 5일 다
연재되고 있는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싸이퍼(랩배틀)...이것은 곧 싸이퍼(싸움)으로 바뀌게 됩니다.
진짜 발상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이 웹툰을 끊을 수 없는 이유죠.

요즘 웹툰들을 보며 가끔 지루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월화수목금 매일 보이는 <쇼미더럭키짱!>의
썸네일을 보기만 해도 너무 즐거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저의 리뷰, 네이버 웹툰 <쇼미더럭키짱!>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