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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이 원래 이렇게 더럽나요? <라이온 퀸>

이가은 | 2022-01-07 09:00

라이온 퀸

작가 - 송백님

[ "취직이 너무너무너무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회사 생활이 이렇게 더러운 건 줄 몰랐어요^^"
육식동물처럼 예쁘고 쎈(?) 선배들이 가득한 화장품 홍보대행사
- 정글처럼 살벌한 이곳에서 살아남아라!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은 신입사원 민윤지의
고군분투 생존기. ]

카카오페이지에서 매주 월요일에 연재 되었던 라이온 퀸은
2019년 1월 6일에 완결이 된 웹툰이다.
이 웹툰은 주인공인 민윤지가
라이언 홍보대행사 뷰티팀에 입사한 후 벌어지는 일로 진행된다.





처음 벌어지는 사회생활에 아무것도 모르고 어리바리한
신입사원인 민윤지는 그저 처음엔 재미만 느끼다
점점 뒤로 갈 수록 선을 넘는 행동들에
결국 참교육을 시전해주기로 마음을 먹고
남자 주인공인 김유태에게 혹독한 훈련이 아닌 훈련을 받는다.





윤지가 처음으로 겪은 사건은
대리인 강지원에게 브랜드 보고서를 내는 것이었는데
지원은 보고서의 내용도 확인하지 않고,
그저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으려
표지에 그레이스 켈리가 없다는 둥, 사진이 별로라는 둥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윤지를 괴롭힌다.





이후 미팅 때문에 샘플실에서 가방을 빌려온 윤지는
지원이 미팅을 다녀온 이후
가져간 가방이 없어졌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되고
거짓말을 하는 것 아니냐며 자신을 의심하는 직원들에게
화를 내려 하지만 자신을 막는 직원 미사 덕에
가까스로 참고 넘긴다.





미사는 울컥한 윤지에게
"참아요, 참아야 해요. 화내봤자 윤지 씨만 바보되는 거예요.
그게 회사라구요. 모르는 거 아니잖아요." 라며 윤지를 달래고
이후 가방은 제자리로 돌아온다.
같이 일하는 몇몇 직원들에게 제대로 큰 엿을 먹은 윤지는
결국 퇴사를 하게 되고
바로 옆 회사인 KW 홍보대행사의 사장인 김유태와 함께 지내며
각종 패션에 관한 지식과 필요한 것들을 배우게 된다.

그 중 세계적인 향수 장인이 여는 20주년 파티이자
전 세계 잡지 기자들과 셀럽들이 참가하는 선상 파티에서
'이지한'이라는 기자와 안면을 트고
향수병을 밟고 선상에서 떨어지려는 노인을 구하게 되는데
이 노인이 바로 유명 브랜드인 제이넬의 매듭 장인이었다.

나중에 자신의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을 하라며
장인의 번호를 받은 윤지는
이후 유태의 도움으로 다시 라이온 홍보대행사로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최종 흑막인 팀장이 교묘하게 윤지를 괴롭히는 것을 알아낸 후 복수를 시작하게 된다.





사회생활은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보여준 웹툰이라 그런지
조금 더 마음에 들었던 웹툰이다.

이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 가면 볼 수 있으니
회사 생활에 지쳐 대신 복수해주는 쾌감을 얻고 싶다면 꼭 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