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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회귀는 복수를 위한 것! <황제와 함께 타락하겠습니다>

이혜민 | 2022-10-30 14:00
안녕하세요! 

오늘은 복수만을 꿈꾸는
한 왕녀의 대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요즘 다양한 회귀물들이 많아지는 추세라서
웹툰 보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아요! 

오늘은 회귀한 후 복수를 위해 달려가는 걸크러쉬 '박쥐왕녀' 
그녀의 복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고귀하고 능력과 실력을 겸비한 왕족임에도
왕족과 다른 머리색으로 인해 출생을 의심받는 그녀는
그럼에도 늘 노력하는 수재였습니다.

그런 그녀를 먼저 알아보고 다가갔던 황제,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보실까요?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황제와 함께 타락하겠습니다> 리뷰 시작하도록 할게요 :) 



오늘의 주인공 라스는
베리에 왕국의 제 1왕녀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 두분과 제1왕녀 아래로 남동생과 여동생.
단란한 것만 같은 다섯가족.

그녀는 가족이 무엇보다 소중했고, 장차 왕이 될 남동생과
소중한 가족, 그리고 백성들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찾아서라도 해내는 왕녀였어요.

하지만 부모는 어째서인지
그녀가 공식석상에 나가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투정한번 없이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내는 그녀는 자신을 소중히 여겨주는 가족을 언제나 믿고 따르는데요. 

하지만 그녀의 믿음과는 달리 그들의 가족은 그녀를 가족이 아니라 하나의 장기 말로만 생각합니다.
그런 사실을 알리 없는 여주인공은 바보같게도 지고지순하게 끝까지 가족들을 믿습니다.



왕녀 라스는 정치나 외교외에도 왕족 중 누구보다 마력이
강한 그녀는 마력공부도 빼놓치하고 해내곤 했습니다.

그러다 곧 그녀의 여동생이
샤올리트 왕국과 국교를 맺게 됩니다.
하지만 샤올리트 왕국에서는 그녀의 여동생 니콜라를
인질로 잡고 전쟁을 일으키게 됩니다. 
라스는 그렇게 마력이 제일 강하다는 이유로
전쟁터로 향하게 되고 전쟁에 승리했다고 확신했던 찰나
베리에왕국에서는 항복을 선언합니다.



그렇게 니콜라가 풀려나는 대신 라스가 샤올리트 왕국에 포로로 잡혀가게 되는데, 어떻게 전쟁터에서 싸우고 있는 사람이 있음에도 알리지 않고, 항복을 선언할 수가 있는지 
읽으면서도 라스의 입장에 이입되서 화가 나더라구요.

그렇게 포로로 잡혀간 라스는 온갖 고문을 당하고,
눈까지 잃게 됩니다. 

샤올리트 왕국의 난폭하기로 소문난 황제인 그는
그녀에게 정부자리를 제안하지만
라스는 왕족의 자존심을 지키기위해 거절합니다. 
라스는 결국 조국으로 돌아는 가지만, 조국에서는 누구보다 용감했던 그녀는..



자신의 마력을 자랑하기 위해
전쟁을 치른 악녀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녀를 하나의 장기말로 본 그녀의 가족 역시
그녀를 버린 것은 말할 것도 없었죠.
그렇게 그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심지어 단두대에서 가족의 의해 사형 선고를 받게 된 거죠. 

그런 그녀가 다시 눈을 뜬 건 10년 전.
회귀하게 된 라스는 결국 복수를 하겠노라 다짐하게 됩니다.
그 때 황제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걸 후회하면서 말이죠.

라스가 회귀한 시점은 여동생인 니콜라가 샤올리트 왕국과 국교를 맞기 바로 직전.



샤올리트왕국에서 원한 것은 베리에의 왕녀와의 결혼이었기때문에 니콜라대신 자신이 가겠다고 말하는 라스.

그렇게 라스는 회귀 전 제안을 받았던
정부가 아닌 정비가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모두가 자신에게 그랬던 것처럼
악녀가 되기로 합니다. 

이 웹툰이 재미있는 이유는 가족이라 믿었던 이들에게 철저하게 이용만 당하고 버려지다 못해 죽임까지 당한 여주인공이
회귀를 통해 복수를 다짐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는 건데요.
회귀 후 복수심에 불타는 라스의 성격 탓에 고구마 없이 걸크러쉬로 인한 통쾌함만 느낄 수 있었어요!



아직 남주의 역할이 크지 않아서 남자주인공보다는
라스의 매력이 더 크게 다가오는 작품이였습니다.
그렇다고 남주의 비중이 크지 않은 건 아니였어요!

예상이지만 그는 잇속만 채우는 여자라던가 순종적인 여성을 원하기 보다 자신과 같이 어떠한 이유로 미친 짓을 서슴치
않고, 능력이 있는 여성상을 원하는 것 같이 느껴졌어요.
그런 점에서 라스가 그에게 딱인 상대인 셈이죠! 

악녀가 되기로 다짐한 라스에게 그는 사심이든 아니든
어떤 식으로든 깊게 얽히게 될 것만 같은 예상이 됩니다:)
이미 1화 전 프롤로그에서도 그가 모두의 앞에서
라스를 챙기고 라스의 편을 드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인데요.
사실 프롤로그를 보아 그냥 미친 사람들끼리
짝짝꿍이 잘 맞는구나 싶기 해요 ㅎㅎ

추락할 대로 추락해버린 두 사람은 사실
아주 많이 닮아 있었고, 그 역시 라스가 추락해버린 사람이란
것을 알고 손을 내민 것이겠죠?  



그래서 로판 회귀물을 좋아하시거나 복수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불호 없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작화 또한 화려하기 때문에 스토리에 한번, 작화에 또 한번
빠져서 보실 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순하기만 했던 라스의 얼굴이 회귀 전에는 조금 더 날카롭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보여져요.
그래서인지 웹툰을 보다 보면 번뜩이는 그녀의 표정에 '곧 무슨 일이 일어나겠구나!'라고 예상할 수 있답니다! 

라스가 자신의 눈 앞을 가로막는 사람들을 하나 둘 처리하는 모습이 정말 유쾌 상쾌 통쾌해요! 



오늘은 이렇게 웹소설 원작의 웹툰
<황제와 함께 타락하겠습니다> 리뷰 해드렸는데요.

아직 연재 중인 작품이라서 감질맛 나실 수 있지만
더 늦어지기 전에 얼른 시작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일반적인 로판 빙의물보다 좀 더 걸크러쉬하고, 복수를 다룬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