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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동기에게 실수를 저질러 버렸습니다. <반대로 끌리는 사이>

이한별 | 2023-06-02 11:11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네이버 웹툰
<반대로 끌리는 사이>입니다.
한구 작가님의 오리지널 작품이며,
현대로맨스물입니다!



언제나 친절하고 성실한,
완벽한 이미지를 구축한 주인공이
대학교 동기에게 술을 먹고 실수해 버리는,
이미지와 반대되는 모습을 들켜버리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혹시 소문이라도 날까 조마조마한 주인공과
'그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는 듯한 대학교 동기
'차의진'의 이야기!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술이라곤 입에도 안 대던 주인공 '이연오'
술 마시는 게 별 거라고 이렇게 참았는지 모르겠다며
술을 들이키는데요.


가게의 술을 다 털어버리겠다는 당찬 포부까지 밝힙니다.





사실 성인이 술 좀 마시는 게 특별한 일은 아니죠.
그러나 연오는 23년 인생 중
첫 일탈을 저지르는 중이었습니다.


연오는 학교에서 1년 내내 수석을 놓치지 않는
우수한 성적 관리와
과 내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성실한 학과 생활과 자기관리로
'완벽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미지일 뿐,
실제로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완벽한 척을 하는 것에 불과했는데요.





연오가 이렇게 완벽한 이미지에 집착하게 된 이유는
바로 '엄마' 때문입니다.


완벽한 연기로 영화, 드라마, CF를 섭렵하며
훌륭한 인성으로 논란 한번 없었던
국민배우 '윤지아'가 바로 연오의 어머니인데요. 






완벽한 엄마의 딸이었던 연오 또한
완벽한 사람이 되어야만 했죠.


23년 동안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항상 돕고 베푸는 생활을 해왔던 연오!


연오는 그렇게 '윤지아의 딸'이라는
누구에게나 신뢰받는 완벽한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윤지아의 딸'이라는 호칭은
연오의 생각보다 너무나 무거웠고,
지칠 대로 지쳐 있던 연오가 술을 마시는 일탈로
스트레스를 발산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술자리에서 만난 동창 이지훈이 자꾸
연오의 성격을 긁는데요.


황새가 뱁새를 따라가다간
가랑이가 찢어진다고 엿을 먹이더니
기어코 연오의 엄마까지 들먹이며
연오를 자극하는 이지훈!


연오는 결국 선을 넘는 이지훈의 뺨을 갈겨버리고
사과하라고 말하지만
이지훈은 끝까지 너는 완전 미X년이라며
자리에서 도망쳐 버립니다.


분개한 연오는 신발을 벗어
도망치는 이지훈의 뒤통수에 던져버리는데요.




안타깝게도 이지훈은 도망쳐 버렸고,
그 사이 문으로 들어오던 사람이
신발에 맞아버리고 맙니다.


그러고는 술에 취해서 정신을 잃어버린 연오!


그렇게 연오의 일탈은
아주 나쁜 결말만 남기고 끝이 나게 되죠.





다음날 정신을 차린 연오는
자신을 챙긴 친구에게 이야기를 전해 듣습니다.


신발을 맞은 사람이
쌍코피까지 터트렸다는 비극적인 소식을 말이죠.


다행히도 친구가 피해자의 번호를 받아
연오의 폰에 저장해주었고
연락해서 꼭 사과하라고 말해줍니다.


소소한 문제(?)가 있었지만
언제나처럼 완벽한 모습으로 학교에 도착한 연오!
'쌍코피'의 번호를 저장해놓고
우선 조별과제 연락을 확인하는데요.





조별 과제 팀원이 전화를 걸어오는데
'쌍코피'의 번호가 뜨는 이유는 왜일까요?


두 눈을 의심한 연오의 눈앞에 등장한 조별 과제 팀원!
그는 어제 연오에게 쌍코피가 터진 사람과
동일 인물이었습니다.


완벽한 이미지를 구축한 노력의 결과가
이 남자가 입을 여는 순간 순식간에
박살 날 수 있는 상황!


연오는 우선 사과하기 위해서
'어제의 일'에 대한 화두를 던집니다. 





그런데 남자는 개강 첫날,
연오와 함께 샌드위치를 나눠주었던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제야 기억난 얼굴!
그는 연오와 함께 샌드위치를 나눠주었던 동기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었죠.


사과할 타이밍을 놓친 연오는
남자의 이름이 차의진인 것부터 시작해서
아주 많은 TMI를 듣게 됩니다.
말이 많고 활발한 인싸 타입의 차의진!


친구도 많고 활발한 그가 끊임없이 말해대니
사과할 타이밍이 영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연오는 계속해서 사과할 타이밍만 노리다가
함께 밥까지 먹게 됩니다.





함께 학식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왔는데,
연오와 차의진 모두 아는 사이인
예슬이 와서 자리에 앉으며
자연스레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갑니다.


예슬의 입에서 정신 나간 사람이
의진의 쌍코피를 터트리고
등에 토까지 했던 일화를 듣고
물을 뿜어버리는 연오!


그도 그럴 것이 연오는 자신이 쌍코피남 등에
토를 했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정신 나간 사람이라며 욕하는 예슬의 앞에서
'내가 그 정신 나간 사람이오~'라고
밝힐 수도 없는 노릇이었죠.


그렇게 불편한 식사만 이어가다가
결국 사과는 하지 못하고 헤어지고 맙니다.





연오는 예슬에게 괜찮다고 대답하는 의진의 모습에
어제 그 진상이 자신인 걸 기억 못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그렇게 사과할 타이밍을 놓치고 집으로 돌아온 연오는
친구와 다시 만나는데요.


"나인 걸 기억도 못하는 것 같은데
굳이 파헤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연오에게 따끔하게 충고합니다.


괜히 모르는 척하다가
나중에 약점 잡으려는 거 아니냐고 말이죠.
해맑게 웃는 의진의 모습을 떠올리며 고민하는 연오!


의진이 그럴 사람으로 보이진 않았지만
실제로 연오의 주변에는 비밀을 지켜주겠다며
착한 척하다가
연오가 고백을 받아주지 않으면
인터넷에 연오에 대해 악질적인 글을 올리는
쓰레기들이 유독 많았습니다.


연오는 무사히 학교생활을 지켜나갈 수 있을까요?
과연 이 둘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됩니다.
이후의 이야기는 본편에서 확인해 주세요!



<반대로 끌리는 사이>
국민배우의 딸이라는 무거운 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오와,
연오의 비밀(?)을 알아버린 차의진이 함께하며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의진은 정말로 쌍코피를 터트리고
등에 토까지 한 연오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꿍꿍이가 있는 걸까요?


속을 알 수 없는 의진과
완벽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연오가
어떻게 엮이고 이야기를 이끌어나갈지 기대가 되는데요.


캠퍼스 로맨스물을 좋아하시는 분들,
겉과 속이 다른 현실적인 여주를 좋아하시는 분들

<반대로 끌리는 사이>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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