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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지만 거둬 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성의 아기 죄수님>

이준희 | 2024-02-20 09:37


모두가 금발인 가족들 사이에 홀로

분홍빛 머리칼을 가지고 태어난 클라리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웹툰은

패망한 나라의 왕녀 클라리스의 이야기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실 수 있는

웹소설 원작 웹툰

<겨울성의 아기 죄수님> 리뷰 시작합니다.

왕실의 사생아로 태어난 클라리스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였지만,

왕실 사람들에게는 그저

오점에 지나지 않는 아이였습니다.



그녀는 늘 구박데기에 찬밥 신세였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나라가 패망하고…!

왕족 모두가 처형당하게 됩니다.



자신 역시 죽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포로법에 따라 열여덟이 되지 않은 클라리스는

사형에 처할 수 없어 목숨을 구하게 되고,

대신 열여덟이 되는 날 사형에 처하겠다며

죄수의 신분으로 북부로 향하게 됩니다.

클라리스는 죄수로 끌려가는 처지지만

용기를 내서 대공에게 부탁합니다.

자신의 유일한 친구를 데려가면 안 되냐고 말이죠.



포로는 사유재산을 소지할 수 없다는 것이

대공의 주장이었지만,

클라리스의 유일한 친구가 '말랑이'라고 불리는

돌멩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대공은 아직 어린 클라리스에게

유일한 친구를 데려가도 좋다고 허락하죠.



그렇게 클라리스는 타인을 대하는 게

조금은 어설픈 대공과 새로운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가족 같지 않았던 가족들과 함께 있었던 나날보다

좀 더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된 클라리스.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모두가 클라리스에게 사랑스럽다는 눈빛을 보내는데요.

겨울성의 아기 죄수님은 그렇게 구원받는 듯합니다.



그리고 클라리스뿐만 아니라

계약 결혼을 해서 늘 부부 사이가 소원했던 대공 부부 역시

클라리스로 인해 조금씩 변화하게 되죠.


.

.

.


워낙 인기 있는 작품인 데다가 스토리도 훌륭하고,

작화 역시 훌륭해서 몰입감 있게 보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게다가 아직 발현되지 않은 클라리스의 재능이

조금씩 떡밥으로 나오기 때문에,

능력이 발현되었을 때 클라리스는 여전히 죄수 신분일지,

아니면 무언가 대공 저택 내에서 입지가 달라질지

굉장히 기대되는 부분이에요! :)



저는 개인적으로 클라리스가

이 무뚝뚝하고 감정을 내비치길 꺼리는

대공 부부의 양녀가 되는 건 어떨까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건 앞으로 지켜봐야 하는 거겠죠?



오늘 소개해 드린 작품, 어떠셨나요?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실 수 있는

<겨울성의 아기 죄수님>!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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