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vew
운명의 붉은 실 <월하노인>
망구몽구
| 2016-12-30 03:28
<월하노인>은 레진코믹스에서 완결이 난 꿀자몽 작가의 작품이다.
로맨스, 판타지
매일밤 꿈속에 나타나는 그녀가 현실에 나타나다! 중국에서 온 수수께끼의 미녀 라메이는 호준에게 자신이 운명의 상대라고 주장하는데.. 과연 그녀의 정체는? <소개란 발췌>
■특징■
1.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판타지
주인공 호준은 긴 시간동안 꿈에서 같은 여자를 봐왔다.
점점 꿈 속 여자의 등장에 익숙해져 갈 쯔음, 꿈 속 여자가 현실로 나타나게 된다.
결혼정보회사의 매니저인 호준과 꿈에서만 만날 줄 알았던 여자 라메이의 만남은 이야기의 가장 큰 내용이다.
호준과 라메이가 어떤 관계여서 꿈에서도 만날 수 있었는지 작품을 보는 가장 큰 재미가 될 것이다.
2. 신비한 인물 라메이
라메이는 꿈 속에서 만남을 이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꿈을 조정, 개입할 수 있으며
사람간의 인연을 보여준다는 붉은 실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하지만 라메이가 이러한 능력을 무한정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이러한 능력을 가지게 된 이유도 작품을 보는 재미이다.
3. 낭만적인 전개
회사 부서 내 인기남이자, 어릴 적 부터 너무 많은 인기에 여성 울렁증이 있는 이호준과
당차고 솔직하며 호준에게 특별한 존재인 라메이의 만남과 관계의 발전은 참으로 낭만적이다.
초반엔 라메이의 일방적인 대쉬와 애정공세였지만 라메이가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 나면 버려질 것이라 생각하며
불안해 하는 호준의 모습에서 간질간질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잘 이어질 듯 말듯 위태로운 관계속에 결혼정보회사 매니저로 일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작은 에피소드들 까지
독자의 연애세포를 잘 살려 줄 것이다.
드라마 <도깨비>가 인기를 얻고 있는 지금 마침 완결이 난 <월하노인>을 소개하기 가장 적합한 시기라 생각해서
허겁지겁 가져온 리뷰!
하루만에 코인을 와장창 투자해버릴 정도로 매력적인 웹툰이다.
판타지와 로맨스가 섞인 작품을 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Webtoonguide Popular
[Interview] Webtoonist interview - Donggeon Lee <Yumi's cell>
[Interview] Webtoonist interview - 232 <Love Revolution>
[Interview] Webtoonist interview - Ah Ni Young <Without any word>
[Interview] Webtoonist interview - Carnby Kim <Sweet home> <Closed Man>
[Interview] Webtoonist interview - Jinsoo Bae <3-Second Strip>
[Interview] Webtoonist interview - Hwan Daeng <Old Young>
[Interview] Webtoonist interview - Lovpe <Perfect Harp>
[Interview] Webtoonist interview - LEEHEY <A good day to be a dog>
[Interview] Webtoonist interview - Mingwa <BJ Alex>
[Interview] Webtoonist interview - Kwang-jin <Itaewon Class>
[Column] Regarding a point of view toward the family in the webtoon Navillera.
[Interview] Webtoonist interview - Morangg <Odd Girl Out>
[Interview] Webtoonist interview -Choi Yong Sung <G'Day>
[Interview] Webtoonist interview - Kim Meng-gi <My ID is Gangnam Beauty>
[Interview] Webtoonist interview -Seaweedtheking<Oh I Forgot My Wallet>
[Interview] Webtoonist interview - Noru <Between us>
추천
[웹툰 원작 영화 리뷰] 정의롭지 못한 당신 - 신과 함께
므르므즈
| 2017-12-26
기생들을 위한 화장 <매분구>
지호
| 2017-12-21
반 애들이 모두 달걀로 보인다. <평범해지고 싶어>
끼아
| 2017-12-20
혐오를 혐오하는 이야기 <면사포를 쓰고픈 남자>
끼아
| 2017-12-19
강상준의 불가항력 만화방 #01 아이 앰 어 히어로
관리자
| 2017-12-18
BL을 처음 접하는 성인 독자에게 추천할 만한 <울프 인더 하우스>
아그리나
| 2017-12-18
홍일점 여대리와 남직원들'만'의 남다른 로맨스 <힘내라 여대리>
만두
| 2017-12-15
BL이야기 - 동인지 편 I
고원아
| 2017-12-13
살고 싶다면, 네게 소중한 것을 가져가겠다. <도시야월기담>
끼아
| 2017-12-12
강도하 - 위대한 캣츠비
앙나니
| 2017-12-11
『바람의 저편』, 로맨스 판타지의 정석
관리자
| 2017-12-08
잊혀지지 않는 비누남! [남수가 기다리는 목욕탕]
만두
| 2017-12-07
[결제해도 괜찮아] #09 불편하고 행복하게
관리자
| 2017-12-06
폴빠 세계관의 작품. 새벽을 얽매는 뱀 리뷰(스포)
Konn
| 2017-12-05
네이버 웹툰 <신과 함께: 저승편> 리뷰:[신곡]의 탈을 쓴 오디세우스의 모험
오렉시스
| 2017-12-04
우리가 알던 천사와 악마가 아니다! <천사씨와 악마님>
지호
| 2017-12-01
평범한 대학생 영수에게도 어느날 갑자기 그렇게 봄이 찾아온다 <영수의 봄>
앙나니
| 2017-11-30
삶의 밑바닥에 놓인 상처받은 두 영혼의 만남 <짙은>(이경하作) 리뷰
아그리나
| 2017-11-30
하운드를 데려와. <닥터 하운드>
만두
| 2017-11-29
2017 오늘의 우리 만화상 연작 리뷰 - 아 지갑 놓고 나왔다.
므르므즈
| 201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