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AV엿보기
▲FBI의 경고;;
위의 첨부한 사진을보고 왠지모를 설레임을 느꼈다면 오늘 소개할 웹툰 <두근두근AV엿보기>에 주목하자
한국에는 없고 일본에는 있는것, '만화'만큼이나 일본이 가진 특수성을 가진 컨텐츠, 바로 AV다. AV는 Adult Video를 뜻하며 한국식으로 풀이하자면 '빨간테이프'정도가 되겠다.
한국인만화가로 일본에서 작화활동을 하고있는 '달봉' , 언제나 일거리를 찾아다니는 그에게 우연히 AV감독인 안자이 사토코와 만남이 주어진다.
오타쿠 아저씨같은 인상을 상상했지만 실제로 만나본 안자이 사토코는 초 '큐트'한 여성이였고 그와함께 AV의 세계에 입문한다. 한국에서 배우러 온 AV배우라고 둘러대면서 결국은 AV촬영장까지 입성하게된 그의 두근두근한 경험담이 시작된다.
▲어딘가 맺힌게 많아보이는 달봉작가
한국에서도 성인물이 판매가 되기는하지만 일본 AV시장의 규모와 퀄리티, 그리고 높은 수위만큼은 비교가 불가능한데 그러기에 국내에서도 일부 일본의 AV배우들은 연예인만큼이나 유명하고 제법 큰 규모의 커뮤니티도 국내에서 여럿 자리잡고 있을 정도라고 할수 있다.
▲ 좀더 가깝게 다가오는 AV여배우의 이미지
하지만 대부분의 일본 AV 국내 팬들은 이것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대해 전혀 모르고있다. 길거리캐스팅? 대학생여배우? 등등 우리가 호기심에 머물렀던 은밀한 영역을 작가가 경험하고 보여준다는점이 바로 이 웹툰의 특장점이다.
▲ 현장감있는 사진리뷰의 첨부!
한국인 만화가로써 AV현장을 최초로 방문했던 작가의 경험이 풀어내는 현장감 넘치는 AV촬영의 세계! 우리들이 그동안 몰랐던 AV업계의 비밀과 생생한 날것같은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