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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사무라이 '피바다를 건너는 선비의 복수활극'

양념 | 2016-07-19 07:57

 

 

 

대한민국사람에게 '일본'아직까지도 여러가지 특별한감정이 남아있는 나라인데, 역사문제와 정치경제, 그리고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불타오르는 관계이기도하다.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개인적인 원한보다는 이런 국가적인 상황이나 역사적인 이유로 양국간에 날이선 모습을 보여준다.

오늘 소개할 웹툰 <선비사무라이>이는 이런 국가간의 감정보다는 철저히 개인적으로 '일본'에 원한을 가지게된 한 선비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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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선비 사무라이>는 레진코믹스의 성인 미스테리액션웹툰으로 양욱/연송 작가의 최신작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이야기는 조선과 일본의 교류가 활발했던 부산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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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평화로이 살아가는 조선의 한 선비인데, 그의 부인이 일본의살인마에게 겁탈당하고 잔인하게 살해당하게 된다.

부인은 너무나도 끔찍한 모습으로 살해되어 버려지고 이와 마주한 주인공은 무너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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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마에게 납치된 부인의 마지막 모습 

 

 

이미 조선을 떠나, 일본에서 부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는 살인마를 죽이고싶지만 조선인으로 일본에 갈 방법이 없었던 그는 죄책감에 폐인이 되고만다.

그러던 어느날, 일본과 문화교류등을 위해 일본으로 파견되는 조선통신사 행렬에 주인공이 참가하게 되면서 복수의 기회를 잡기 위한 핏빛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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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수의 화신이 되어 바다를 건너는 주인공

 

 

'성인'타이틀을 들고나온작품답게 한국과 일본에서벌어지는 자극적인 색의 향연과 복수를 하기위한 주인공의 액션활극이 잘 어울어져서 매화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감상을 막 시작할 무렵에서는 연쇄살인마에게 살해당한 아내의 복수를 하려는 남편이 일본으로 들어가 벌어지는 일이니 만큼 양국간의 민감한 감정을 자극하는 작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인에게 아내가 살해당해서 '일본인'전체를 증오하는 주인공이 일본으로 건너가 또 다른 모습의 '일본인'들을 만나게되고 복수를 하는 여정중에 변화되어가는 주인공의 행동을 보고있노라면 어떠한 결론을 맺을지 너무나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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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조선'을 배경으로 했던 만화들에서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설정과 연출, 그리고 눈을 땔 수 없는 스토리로 독자들을 매혹시킬 <선비 사무라이>를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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