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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신 마녀가 되어줘 <마녀이야기>

이시윤 | 2022-08-10 19:03
오컬트 오타쿠인 자칭 마녀 ‘서채윤’.
그녀 앞에 진짜 마녀 ‘유리아’가 나타났다?!
유리아는 자기 대신 18세 생일에 악마와 계약해
마녀가 되라는 제안을 해오는데…
이 계약, 믿어도 괜찮을까?

믿을 수 없는 마법 판타지!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의 웹툰, <마녀이야기>의 주인공 채윤은 마녀입니다…
가 아니라, 자칭 마녀라고 하는 오컬트 오타쿠였습니다.


그녀는 항상 이상한 주문이 적힌 책을 외우고
주문을 그리는 등, 마녀처럼 보이는 행동을 자주 하곤 했죠.

덕분에 학교에서는 자칭 마녀,
오컬트 덕후라고 소문이 나 있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도 채윤이 독특한 물건을 들고 다니면
압수를 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채윤은 자신이 진짜 마녀라고 믿는 듯했습니다.

다들 자신을 깔보고 있지만
자신이 가진 진정한 힘을 알게 된다면
두려워할 것이라는 등 다양한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반에 유리아라는 학생이 전학을 오게 됩니다.



외국에서 온 그녀는 채윤의 옆자리에 앉게 되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던 도중
채윤이 마녀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에 흥미를 느끼고 채윤을 찾아간 유리아.
채윤에게 어떤 악마와 계약을 했는지 물어봅니다.

그러자 채윤은 자신은 벨제뷔트와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 웃음을 터트리는 유리아.

그리고 그녀에게 악마와 계약하는 것은
애들 장난이 아니라며 진지한 표정으로 답합니다.


그리고 채윤의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낸 후
갑자기 주문을 외웁니다.

유리아가 주문을 외우는 순간....!



세상에.
정말 마법진이 펼쳐집니다.

놀라는 채윤.
그런 채윤을 바라보던 유리아는 
채윤에게 이제 채윤은 자신의 것이라며 선언하죠.

이게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일까요?

피로 맺은 계약은 거부할 수 없었고,
유리아는 채윤의 피를 앞으로 스펠,
즉 마법의 재료로 쓰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채윤은 이에 무서워하기는커녕
오히려 실제로 마법과 마녀를 봤다는 사실에
너무나 기뻐했죠.

그러나 그것도 잠깐.
생겨난 의문이 있습니다.


대체 자신이 유리아의 것이 돼서
좋은 게 뭐냔 것이죠.

원래 계약은 공평한 것이니까요.

그러자 유리아는 자신이 18세가 되는 생일에,
자신이 계약할 악마와 채윤이 계약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유리아의 일족은 18살이 됨과 동시에
악마와 ‘피의 계약’을 하고
온전한 마녀의 힘을 가지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최초 마녀의 피가 흘렀고,
항상 같은 운명을 공유했죠.

지옥에서 온 자,
즉 악마를 섬김으로써 힘을 얻는 것이었습니다.


유리아는 채윤에게 장난이 아닌 진짜 악마와 계약해서,
그들의 힘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며 그녀를 부추깁니다.

채윤 또한 이를 받아들이고 기뻐했죠.
하지만 곧 어째서 유리아는 이 계약을 하려 하지 않냐고
물어봅니다.

그러자 그녀의 표정이 굳어지는데요.

과거, 그녀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달리아의 눈물’이라는 물건을 찾기 위해
그녀와 벨제뷔트를 계약하고 싶어 했고,
아무래도 유리아는 그게 싫어서 계약을 꺼리는 것 같습니다.

대체 '달리아의 눈물'이 뭘까요?
앞으로의 이야기에서 천천히 풀어나가게 되겠죠?

결국 채윤은 유리아에게 
아무런 답도 듣지 못하고 하교 시간이 되었습니다.


유리아의 집에 함께 가게 된 채윤.
집 구경을 하느라 들뜬 것도 잠시,
유리아의 어머니가 등장합니다.

그녀는 채윤에게 자신들에 대해서 말할 수 없는 마법을 걸고,
그녀는 기절하게 되죠.

그리고 그녀는 어떠한 꿈을 꾸게 됩니다.
한 여자가 누명을 쓰고 고문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화형대에 오르게 되는데,
그녀에게 악마가 다가와 자신과 계약하여 괴롭히는 자들을
전부 죽여버리자고 설득하죠.

그녀는 마지막까지 거부했지만,
타오르는 살결의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악마와 계약해 주변 사람들을 모두 죽이게 됩니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난 채윤.
유리아는 그것이 바로 악마의 힘이라고 말합니다.

그 힘을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는 달리아.
그러나 채윤은 이 강력한 힘을 정말
가지고 싶어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녀가 이 꿈을 꿀 수 있었던 것은 태초의 마녀 달리아의 눈물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채윤의 꿈에 나온 인물이 흘린 눈물이었죠.
그녀는 피눈물을 통해 벨제뷔트와 계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눈물은 보석이 되어 결정의 형태로 남았죠.

하지만 이 보석은 완전한 형태가 아니었습니다.
달리아의 눈물은 상상할 수 없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취하는 마녀는 파괴적이고 잔인하게 변하죠.

또한 온전한 달리아의 눈물은
악마 벨제뷔트를 강림시킬 수 있습니다.

벨제뷔트라는 악마가 정말 강력한 존재인가 보네요.

첫 장면에 그녀가 장난처럼 소환하려고 했던 존재인데,
만약 진짜로 소환이 되었다면
엄청난 일이 벌어졌을 것 같습니다.

과연 채윤은 유리아의 제안을 받아들여
무사히 강력한 마녀가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왜 유리아는 마녀가 되고 싶지 않은 걸까요?
유리아의 어머니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네이버 웹툰, <마녀이야기>였습니다.

오늘도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