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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데, 쿨하고 기 센... '선녀' 언니 등장! <선녀외전>

이해륜 | 2023-07-31 14:00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림체가 미쳤다'고 소문이 났는데,
알고 보니 스토리는 더 대박인!!
웹툰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전래동화'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권선징악의 표본인
전래동화.


언제나 선한 사람은 승리하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지만,


선한 사람은
끝까지 선하고 바보 같기만 한...
그런 내용이 대부분이죠.


어릴 때는 그런 것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설화 속 주인공들이
왜 이렇게 답답하고 안타까운지...


그들이 지금 시대에 살고 있었다면
조금은 다른 인생을 살았을까요?


많은 전래동화 중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이야기는
바로 '선녀와 나무꾼'입니다!


착하고 선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가진
옥황상제의 딸 선녀.


그런 선녀가 오랜 시간 동안
인간 세상에서 이용당하며 상처를 받아
기 세고 쿨한 언니가 되어 등장하는,
신선하고 몰입감 넘치는 웹툰 :) !!


모든 등장인물이
너무 예쁘고 멋있어서
그림체만으로도 SNS에서 소문난 작품이에요.


그럼
네이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선녀외전>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여자 주인공인 선녀 천모란
1,0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인간 세상에서 구르고 구르다,


현재는 TOP급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란이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괴귀'라고 불리는 것이 있는데요.


괴귀란 '귀기'에 감염된 인간으로,
10년 전부터 우후죽순 늘어나
인류를 공포에 떨게 하는 존재입니다.


괴귀로 인해 죽거나
미쳐 날뛰는 사람들로 인해


괴귀를 담당하는 형사팀이
따로 존재할 만큼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 괴귀대책팀에 소속되어 있는
남자 주인공 사제하.


그는 어릴 때부터
괴귀의 기운을 볼 수 있는 인물입니다.


12월 31일, 시상식 생방송 중
괴귀 사건이 발생하고,
복귀 명령을 받은 제하는 서로 달려가는데요!


취조실에서 용의자인 모란을 보는데,
순간 그녀가 선녀로 보입니다?!


하지만
다시 배우 천모란의 모습으로
보이는 모란.


제하는 헛것을 본 것이라 생각하고
취조를 이어가는데,
그녀에게서 혐의점을 찾지 못합니다.
애초부터 의심하지도 않았지만요.



모란을 보내고,
다시 퇴근하던 제하.


그때, 괴귀의 기운을 느낍니다.
그러고는 곧바로 괴귀를 쫓죠.


괴귀를 잡으려던 그 순간!!!


사람을 패고 있는(?)
모란과 마주칩니다.


경찰서에서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표정으로 제하를 쳐다보는 모란.


모란은 잔뜩 화가 난 채로
본 모습을 드러냅니다.

인간이 아닌 모란을 보자
모란을 즉결 처분하려는 제하.

모란이 제하의 손목을 묶었지만,
제하는 이를 풀어 버리고
모란의 목을 조릅니다.


그런데
모란이 공격한 쓰러진 남자에게서
괴귀의 기운이 보입니다!


제하는 괴귀를 공격한
모란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 수 없어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던 중 모란은 제하의
팔을 공격해서 그에게서 벗어나고
다른 경찰들이 나타나자
소리도 없이 사라집니다!

모란은 천 년 동안 인간 세상에서
무엇을 꾸며온 걸까요?


하필 이 시기에 엮이게 된
제하와는 어떤 인연을 가지고 있을까요?


모란은 인간의 정신을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된 제하에게만은
그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그를 나무꾼의 환생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자신의 날개옷을 훔치고,
아이를 낳게 한 나무꾼에게
깊은 분노를 두고 있던 모란은
제하를 보면 자꾸만 살인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그를 당장이라도 죽이고 싶다가도,
그의 전생의 기억을 깨우쳐
자신의 날개옷을 찾으려고 하죠.


아직은 제하가
정말 나무꾼의 환생인지 알 수는 없고
다들 추측만 하고 있지만요!


저는 이 작품을 보고
그저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전래동화가
마냥 아름답고 애틋하지만은 않았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현대의 시선으로 다시 보았을 때,
나무꾼의 행위는 엄연히 범죄이며
피해자인 선녀는 이를 절대 묵인하지 않을 테니까요.


그러다 보니 <선녀외전>에서
선녀 모란이 자신의 기세대로
종횡무진 이벤트를 벌일 때마다


왠지 모를 '사이다'가 느껴져
몰입도도 올라가고
작품을 보는 재미가
더 생기는 기분이었어요!


뜨거운 여름밤,
예쁜 선녀 언니와 잘생긴 형사님의
시원한 '혐관 로맨스릴러'가 보고 싶다면

 
네이버웹툰
<선녀외전>을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