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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소설 여주의 보모가 되었다! <흑막 여주가 날 새엄마로 만들려고 해>

이현 | 2023-08-14 13:09
보통 로판에 빙의한 주인공들은
의심받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이세계 사람이 아님을 들키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돌발 상황을 피하고 싶기 때문일 텐데요.


그러나 오늘 소개해 드릴 웹툰의 주인공은
2회 만에 이 세상이 소설이라는 사실을 술술 불어버립니다.


바로 네이버웹툰
<흑막 여주가 날 새엄마로 만들려고 해>
빙의자이자 작가인 데이지인데요!


데이지는 자기가 쓴 소설에 빙의합니다.
제목은 <공작 영애가 온몸으로 호박밭을 구른 이유>로
친구 열 명과 함께 온갖 취향을 넣어서 만든 소설이었죠.


남들은 다 귀족이나 왕족으로 빙의하는데
우리 데이지는 평범한 서민으로 빙의해 버렸네요.


그래도 주인공들과 엮일 일이 없으니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지만…

이곳에서 처음 사귄 친구 폴립
골 때리는 실수로 공작가에 불려 가게 되는데요.


원작을 다 알고 있는 데이지가
전 재산을 털어 경매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목걸이를 샀다가,
그만 도둑으로 의심받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데이지는
다짜고짜 공작에게 소설의 줄거리를 줄줄 말하며
자신이 원작자이기 때문에,
공작의 딸이자 소설의 여주인공인 피에르타의 미래를
바꿔줄 수 있다고 설득합니다.


피폐 소설 주인공답게,
남주가 무려 10명이었던 여주인공 피에르타!


주인공은 피에르타를 만납니다.
그런데 분명 최종 흑막으로 자라날 그 아이가,
영락없는 귀여운 어린아이의 모습인 것 아니겠어요?

데이지는 수줍음 많은 피에르타가
가장 좋아하는 사탕으로 공략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데이지 보모 좋아!”라는 말을 듣게 되죠!


딸바보 공작은 결국
데이지를 보모로 맞이하게 됩니다.


데이지도 다행히 도둑으로 몰려
벌 받을 위기를 모면했죠!

그런데 보모 일을 하다 보니…
이 흑막 여주가 자꾸 데이지를
묘한 눈빛으로 보는 것 아니겠어요?


자꾸 공작님이랑 데이지를 엮으려고 하는
귀여운 술수를 부리기도 하고요.


하지만 데이지는 갈수록
이 밤송이를 닮은 피에르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딸에게는 한없이 약해지는 공작님도
전보다 훨씬 편해졌고요.

과연 데이지는 남주들로부터
피에르타를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피에르타는
데이지를 새엄마로 만드는 것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네이버웹툰
<흑막 여주가 날 새엄마로 만들려고 해>에서 확인하세요!